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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Jonathan 플랫폼, 2022 우수 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 '우수 혁신제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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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등 3개 부처, Jonathan 플랫폼의 혁신성 인정

 

아크릴의 Jonathan 플랫폼이 ‘2022년 우수 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에서 우수 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아크릴이 25일 밝혔다.

 

우수 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연구개발사업을 바탕으로 탄생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해 혁신성을 평가한 후 혁신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기획재정부 등의 정부부처에서 서류 면접, 현장 확인 심사, 종합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지정된다.

 

이번에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아크릴의 Jonathan 플랫폼은, 아크릴이 개발한 원스톱 인공지능 개발 운영 플랫폼이다. 아크릴은 Jonathan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가 제품개발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DevOps Platform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아크릴은 분산된 서버 간의 자동화된 연합 학습 진행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JONATHAN 플랫폼의 연합 학습 기능을 공개했다. 연합 학습 기능은 에지 NPU와 클라우드 서버 간 하나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기능이다.

 

Jonathan 플랫폼은 기관 및 기업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GPU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충북테크노파크, 대구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지역본부, 전남대병원 생명연구원 등의 기관에서 Jonathan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아크릴 관계자는 “Jonathan 플랫폼은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도구, 데이터 어노테이션, 딥러닝 라이브러리, 머신러닝 개발 및 운영 지원 시스템, 챗봇 솔루션 및 관리의 전 과정을 지원해 시간 및 비용 문제를 단축하고, AI 개발 진입장벽을 제거한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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