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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모리반도체 시장, '우려'에서 '기대'로 바뀐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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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TS, 예상 성장률 상향…예상보다 작은 가격 하락폭 반영된 듯

전체 반도체 시장 성장률도 10%→16%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업황 부진 우려를 깨고 지난해 대비 두 자릿수 수준의 견조한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작년보다 18.7%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WSTS는 지난 3월 보고서에서 올해 메모리 시장 성장률을 작년 대비 1.1% 수준으로 전망했는데 3개월 만에 대폭 상향 조정한 것이다.

 

국내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올해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 폭이 우려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진입에도 메모리 수요가 견조한 점을 반영한 성장률 조정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메모리반도체 시장 규모는 지난해 1,538억달러(약 193조1천억원) 규모였고, 올해는 1,827억달러(약 229조4천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WSTS는 전망했다.

 

내년 메모리반도체 시장 성장률은 3.4% 규모로 예상됐다.

 

 

메모리반도체 성장률 조정에 따라 올해 전체 반도체 시장 성장률도 기존 10.4%에서 16.3%로 상향 조정됐다.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는 6천465억달러(약 811조6천억원)로 예상된다.

 

전체 반도체 시장은 내년에도 5.1% 성장할 WSTS는 내다봤다.

 

올해 반도체 제품별 예상 성장률은 연산을 담당하는 로직 반도체가 20.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아날로그(19.2%), 메모리(18.7%), 센서(15.7%) 등의 순이었다.

 

WSTS는 전 권역에서 반도체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지역별 예상 성장률은 북미 22.6%, 유럽 20.8%, 아시아·태평양 13.9%, 일본 12.6% 등이다.

 

한국과 대만이 속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전체 반도체 시장 매출의 60.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WSTS는 글로벌 반도체 수급 동향 조사기관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일본 소니·도시바, 대만 TSMC 등 전 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 40여개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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