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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서 RFID 리더 시리즈 선보인 에이펄스테크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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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펄스테크롤리지가 국내 최대 ICT 산업 종합 전시회 ‘2022 월드IT쇼(World IT Show 2022’에 참가해 다양한 RFID 솔루션을 선보였다.

 

에이펄스테크롤리지는 각종 RFID 리더 시리즈와 RFID가 적용된 솔루션을 선보였다.

 

RFID 리더 α811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일체형 UHF RFID 리더로 ‘올인원 리더’다. NFC, 2D 바코드, 카메라 기능을 추가해 현존하는 모든 데이터 수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와이파이, 블루투스, GPS, 3G 네트워크 기술이 내장돼 수집한 RFID, 바코드 데이터를 PC, 모바일폰, 서버에 보낼 수 있다.

 

α811은 평균 초당 160개의 태그를 읽을 수 있고, 일반적인 사이즈의 태그를 읽을 때 평균적으로 12m의 거리까지 읽을 수 있다. 하나의 디바이스에 모든 성능이 압축되어 있는 제품임에도 가벼워서 한 손으로 작업하기 편하며 배터리 착탈 방식을 채택해,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갑작스런 데이터 손실 위험이 적다.

 

 

α711은 모바일 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UHF RFID 리더다. 와이파이, 블루투스, USB 중 하나를 이용해 안드로이드 또는 아이폰에 연결해 모바일 폰에서 작업할 수 있다. 지브라의 2D 바코드 엔진을 선택적으로 추가, 바코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으며, 모바일폰에 있는 기능을 같이 사용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모바일폰을 안정적으로 리더에 부착해 폰의 자체 기능과 고성능의 RFID, 2D 바코드 기능을 한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에이펄스테크롤리지는 RFID가 내장된 무인 냉장고 시스템 'AIBOX'도 선보였다. AIBOX는 상품을 꺼내기만 하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인공지능 무인 냉장고 시스템이다. 소비자가 냉장고 문을 열어 상품을 꺼내면, 냉장고 내부의 RFID 리더가 상품에 부착되어 있는 태그를 읽어 빠진 상품을 인지, 자동으로 결제를 진행한다.

 

현장의 관계자는 “이미 음식점이나 무인매장 등에서 해당 시스템이 많이 쓰이고 있다”며 “관리를 위한 인력 소모를 절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매장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펄스테크롤리지는 RFID 전문업체로, RFID 시스템 설계부터 구축, 운용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여년간의 비즈니스 경력을 통해, 의료, 제약, 유통, 운송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을 위해 RFID 제품을 설계하고 공급하고 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 6개 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5G,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스마트홈, 디지털헬스, 로봇기술, NFT 등 블록체인 분야의 최첨단 신기술과 신제품들이 사흘간 전시될 계획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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