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물류 DX 혁신 기업 티라유텍(대표이사 김정하, 조원철)은 지난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2022’에 참가하며 올해 스마트 팩토리, 물류, 로봇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티라유텍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16년 이상의 연구개발력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스마트 팩토리 풀 오토메이션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기업이다.
최근 비대면과 무인 자동화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반도체 전시회에서 티라유텍은 다양한 산업군의 시스템 구축·운영·고도화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생산 계획부터 자동화 공정까지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티라유텍 김정하 대표는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힘든 상황이었지만 위기 속에도 기회는 있다는 말처럼 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 트렌드와 무인화·자동화에 대한 수요는 스마트 팩토리 도입의 가속화를 이끌고 있다”며, “티라유텍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반도체, 이차전지, 하이테크 산업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스마트물류, 자율주행로봇, AI 기반 SaaS형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라유텍은 최근 로봇사업의 글로벌 확대를 위해 자회사 ‘티라로보틱스(THiRA ROBOTICS)’를 설립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