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응용 광기술(UV장비) 전문기업 리트젠(대표 김성근)이 지난 15일 UV센서 전문기업 제니컴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제품 개발협력은 물론 국내외 전시회와 판로유통에 긴밀하게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리트젠 김성근 대표이사와 제니컴 손정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서 서명과 기념 촬영에 이어 사업 현황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트젠 김성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제니컴과 홍보마케팅 부분에 적극적인 업무 협력이 이뤄질 것”이며 “특히 국내외 판로를 확장하는데 있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니컴 손정환 대표이사는 “UV장비와 UV센서 분야에 기술을 보유한 두 기업의 만남을 계기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세계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트젠은 26년 된 UV장비 전문기업으로 UV LED 및 장비의 CE 인증 획득뿐만 아니라, UV램프 CE 인증을 소유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