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배너

아이에스시, 대면적 반도체 테스트용 실리콘 러버 소켓 출시

URL복사
[무료 웨비나] 미래의 자동차 조명을 재조명하다: Analog Devices의 혁신적인 솔루션 (5/29)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아이에스시가 대면적 패키지를 테스트하는 실리콘 러버 소켓 ‘iSC-XF’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iSC-XF는 CPU, GPU 반도체 테스트용 소켓 중 처음 선보인 실리콘 러버 소켓 제품으로, 업계에서는 iSC-XF가 대면적 패키지 시스템 반도체용 테스트 소켓 시장을 독점하는 포고 소켓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iSC-XF의 판매 호조에 따라 아이에스시의 시스템 반도체용 테스트 소켓 매출 또한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에서는 CPU, GPU와 같은 대면적 패키지는 패키지 굴곡이 심해 스트로크 양이 포고 소켓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실리콘 러버 소켓은 진입하기 힘들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었다. 

 

그러나 아이에스시가 스트로크 양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킨 iSC-XF를 개발하면서 실리콘 러버 소켓은 대면적 패키지 테스트가 힘들다는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다. 

 

또한, iSC-XF는 5G 디바이스에 적용하는 주파수 특성을 갖고 있어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센터 서버용 CPU,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에 사용되는 GPU 반도체용 테스트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아이에스시 정종태 대표는 “아이에스시의 기술력이 집약된 iSC-XF의 출시로 시스템 반도체용 테스트 소켓 라인업이 더 강해졌다”며, “시스템 반도체를 주로 다루는 글로벌 팹리스와 반도체 제조사 등 고객사에 고 품질의 혁신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