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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 AI로 양식장 관리한다...‘4차 산업혁명에서 매우 의미있는 사례’

수산 양식 분야에 ‘에코스 플랫폼’ AI 기술 적용하고 사업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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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핀테크 기업 원투씨엠이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 미래농업포럼 등과 사업 협약을 맺고 수산업에 최적화된 AI모형과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원투씨엠은 자사가 보유한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의 AI분석 예측 모형을 수산 분야에 적용해 수산 양식의 양식 상태 분석, 사육 환경 관리, 양식장 관리 등을 처리, 분석,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사업화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AI기술이 수산 양식 분야에 적용되는 것은 수산 양식 산업 분야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고 전했다.

 

원투씨엠은 이를 위해 다양한 수산 양식 분야의 AI학습 데이터 및 기초 데이터 확보와 양식 환경의 수온, 염분, 용존 산소, pH 등의 데이터 요소들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의 선형 분석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수산업에 최적화된 AI모형과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김치권 원투씨엠 CTO는 “원투씨엠의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은 매장 등의 로열티, 바우쳐 서비스를 지원하는 O2O 플랫폼에서 시작해 지불/결제 등을 처리하는 핀테크 기술을 추가했다”며, “이후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 처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했고, 최근엔 AI기술을 접목해 데이터에 기반한 AI 분석예측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투씨엠의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은 국내 시장에 O2O,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24개국에서 50여 해외 사업 파트너들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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