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풍부한 업계 경험 및 다양한 성공 사례 바탕으로 비즈니스 확장 및 시장 공략 강화 주력
컴볼트는 오늘 레이첼 러(Rachel Ler)를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부사장(VP) 겸 총괄(General Manager)직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레이첼 러 컴볼트 APJ VP 겸 총괄
레이첼 러 부사장은 검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컴볼트의 아세안(ASEAN) 및 홍콩, 한국, 대만 지역 전반에 걸쳐 확장성 높은 세일즈 모델을 구현해 전례 없는 성장과 다수의 고객 성공 사례를 유치한 바 있다.
컴볼트 합류 이전에는 델 테크놀로지스, 님블 스토리지, 휴렛 패커드 엔터프라이즈 등에서 다양한 책임자 보직을 역임해 풍부한 업계 경험을 갖췄다.
리카르도 디 블라지오(Riccardo Di Blasio) 컴볼트 최고매출책임자(CRO)는 “아태지역은 컴볼트에게 중요한 성장 기회를 제시힌다. 앞으로도 컴볼트는 해당 지역에 꾸준한 지원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카르도 디 블라지오 CRO는 “이처럼 잠재성이 큰 시장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러 부사장이 뛰어난 리더와 고객 관리자, 멘토이자 팀 빌더로서 역할을 온전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러 부사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기존에 한국, 아세안, 홍콩, 대만을 담당하던 역할이 확대돼 호주∙뉴질랜드(ANZ), 인도, 중국, 일본을 비롯한 전체 아태지역 및 일본 시장을 총괄하게 된다.
컴볼트는 이미 해당 지역에서 소니, 다이하츠 모터 및 시장 혁신 리더인 호주 캔버라 대학, 레베라(Revera), 화하은행(Huaxia Bank), 이밸류서브(Evalueserve) 등을 포함한 글로벌 선두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임명 발표에 앞서 컴볼트는 SaaS 기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메탈릭'을 북미 지역 이후 아태지역에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메탈릭 제품군은 APJ 지역에서 서비스 제공업체 및 대기업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첼 러 컴볼트 APJ 부사장 겸 총괄은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변화와 도전 과제를 직면한 이시기에 더 큰 역할을 수행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이처럼 중대한 시기에 아태지역을 이끌 기회를 얻게 된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레이첼 러 부사장 겸 총괄은 “고객의 데이터 이동과 비즈니스 성공에 유의미한 고객 경험을 창출하겠다. 컴볼트는 업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업체 중 하나며, 아태지역과 전 세계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솔루션과 리더십,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