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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나우, IT 운영·장애예측 기업 '룸시스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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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디지털 워크플로우 선도기업인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IT 운영 및 장애예측(AIOps) 기업인 룸시스템(Loom System)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서비스나우는 IT 운영 및 장애예측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는 IT이슈의 문제화 이전에 사전 예방하고 규모에 맞춰 해결할 수 있도록 디지털 운영 인사이트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서비스나우는 2020년 1분기 말까지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제프 하우스만(Jeff Hausman) 서비스나우 부사장 겸 IT 운영 관리 총괄은 “오늘날 IT 부서는 퍼포먼스 기대치를 충족하고 뛰어난 신규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요구에 따라가기 벅차다”며, "룸시스템의 로그 및 메트릭 데이터 분석 기능을 서비스나우 의 AIOps 및 워크플로우 자동화 역량과 결합함으로써 IT 부서는 운영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해 고객과 직원에게 원활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룸시스템은 서비스나우 의 IT 서비스 관리(ITSM) 및 IT 운영 관리(ITOM) 솔루션 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단일 플랫폼에서 생산성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룸시스템을 통해 서비스나우 는 이용자의 문제점 및 해결책 지식 베이스에 AI를 적용해 근본 원인에 대한 제고된 인사이트를 확보하도록 뒷받침한다. 또한, 복원 작업을 자동화해 레벨 1 IT 사고 발생 건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 중인 기업은 사전에 정의할 수 없는 새로운 문제점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 룸 시스템은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운영 문제점을 완화하고 ▲사용자와 임직원의 높은 가용성 표준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룸시스템을 활용하면 IT 부서는 기존의 로그 관리 도구를 통해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점도 몇 시간 안에 식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룸시스템은 2015년 CEO 개비 메나헴, CTO 로니 레만(Ronny Lehmann) 그리고 제품 담당 부사장 드로어 만(Dror Mann)에 의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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