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경남 양산시에서 공급하는 ‘양산평산코아루 2차’에 대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미니 신도시급 주거 타운이 형성될 예정인 덕계권역 내 구축하는 양산평산코아루 2차는 2021년 5월 입주 예정으로 생활 인프라와 주거 입지가 장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배산임수 입지의 숲세권 아파트로 천성산, 웅상 센트럴파크(예정) 등과 인접해 있고 단지 앞으로는 소하천이 흐르고 있다”며 “양산시가 평산근린공원의 부지확장사업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천성초, 웅상중, 웅상고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메가마트, 덕계종합시장등이 위치해 있다고 전했다. 버스를 이용해 덕계상권 및 인접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7번 국도를 이용할 경우 부산, 울산 등 시내외로 이동 가능하고, 2019년 7번 국도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교통 접근성이 높아진다는 게 관계자의 기대이다.
양산평산코아루 2차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0층 규모의 7개동 405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전용면적 70㎡ 64가구, 84㎡ A타입 225가구, 84㎡ B타입 116가구를 공급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하고 파우더룸,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일부 제외) 등 실용성을 강조한 평면 구성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업체는 또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하여 단지 내 안전을 고려하였고, 어린이집, 놀이터, 주민운동공간, 경로당 등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설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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