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고 화끈거리는 피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뜨거운 햇빛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냉장 보관한 마스크팩이나 아이스팩으로 진정시키고 가벼운 제형의 고보습 수분크림을 덧발라 피부 표면의 열을 낮춰주고 충분히 보습해주면 도움이 된다.
건성, 지성, 복합성, 민감성 등 자신의 피부 타입을 파악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면 좋다. 수분크림이나 피부 보습제를 바를 때 적당량을 손바닥에 덜어 얼굴 전체와 목까지 고루 펴 발라주고, 마사지와 함께 하면 보습 효과를 높이는 사용법이다.
자외선 때문에 생기는 피부질환에도 유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질환이 일광화상으로 얼굴이 붉게 변하는 홍조와 화끈거림, 가려움증 등이 증상이 동반된다. 심할 경우 물집과 통증을 동반할 수 있어 조기에 피부과 치료를 받거나 피부 진정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여드름과 아토피, 지루성 피부염 등도 자외선에 취약한 피부질환으로 꼽히는데 자외선에 약한 신체 부위는 특히 선크림이나 진정크림으로 케어하고 하루 중 자외선량이 가장 많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오이나 감자 등을 이용한 천연팩의 경우 피부가 민감한 사람에게는 오히려 더 심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여드름 피부의 경우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원인 중 하나인 만큼 적절한 유수분 밸런스 케어가 필요하며 단순히 수분크림 가격만 고려해 대용량 수분크림이나 추천 순위 제품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적합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 속건조 증상이 심해 수분, 보습을 고민하는 이들이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영양크림이 시중에 많다. 1960NY에서 출시한 1960NY 인텐시브 리바이탈 크림도 그중하나이다.
업체는 “1960NY 인텐시브 리바이탈 크림은 마데카소사이드과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주름 개선,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며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