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위례 센트라포레 상가가 분양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센트라포레 관계자는 “이 상가는 지상 11층(지하 2층), 연면적 약 8,450㎡ 규모로 계획됐으며 신도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MD로 구성해 미용/뷰티 클리닉, 교육 인프라, 키즈 특화 시설 등이 갖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테라스가 있는 유럽형 상가 형태로 고객들에게 머무르고 싶은 공간,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설계했다”며 “인근 공원(예정)과 연결돼 진출입이 용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위례 센트라포레는 송파 푸르지오를 비롯해 비발디, 포레샤인, 꿈에 그린 31단지, 자연앤센트럴자이 등 아파트와 위례 중앙 초·중학교, 송례 초·중학교 등과 인접해 있다”면서 “서울복정역환승센터, 위례 신사선 등이 2025년 구축 예정이며, 수서역 SRT와 동서울버스터미널,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 동부간선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위례 신도시의 경우 서울 송파 학군을 중심으로 한 학원가 형성을 비롯, 종교 시설, 대기업 계열사 사옥 등이 예정돼 있다”며 “서울 송파에 설치된 홍보관에서 자세한 문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