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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신, 생활형숙박시설 오피스테이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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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이 제주도 서귀포에 들어서는 생활형숙박시설 오피스테이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 모델하우스를 지난 18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은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7~34㎡ 21개 타입 총 233실 규모로 4층 이상의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조망도 가능하다.



분양업체의 한 관계자는 “8.2 부동산대책에 따라 아파트뿐만 아니라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까지 정부가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은 장기 거주나 단기 숙박 목적에 모두 부합해 향후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에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로비와 다양한 근린생활시설도 입점할 예정이며, 주거와 숙박의 개념을 접목한 ‘오피스테이’로 일반 관광객 수요뿐 아니라 혁신도시 비즈니스 수요도 확보해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그는 “일성 트루엘이 들어서는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은 외국계 영리병원이 들어오는 헬스케어타운과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허브 역할을 맡을 서귀포 관광미항에 인접해 있다”며, “9개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혁신도시와 오는 2018년 가동에 들어가는 복합 리조트, 가족 테마파크인 신화역사공원 등도 가까워 배후 수요뿐만 아니라 각종 개발 호재와 서귀포 신공항 프리미엄까지 기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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