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와 제휴를 맺고 국내 셀러를 대상으로 운영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우기술이 운영하는 사방넷은 테무 입점 셀러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주문과 재고, 배송 관리 자동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사방넷은 지난해 테무와의 시스템 연동을 공식 오픈해 국내 셀러가 별도의 개발이나 추가 시스템 구축 없이 테무에 입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테무는 국내 판매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로컬 투 로컬 프로그램을 통해 저비용 구조의 글로벌 판매 채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은 이러한 연동 기반을 실질적인 운영 효율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방넷은 상품 등록부터 주문 수집, 재고 연동, 송장 처리까지 반복적인 이커머스 업무를 자동화한다. 사방넷 2.0을 통해 주문 관리와 창고 관리 기능까지 통합 제공하며, 셀러가 여러 쇼핑몰을 운영하더라도 하나의 시스템에서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사방넷은 국내외 650여 개 쇼핑몰과 연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테무를 비롯해 쇼피와 이베이 등 11개 주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연동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국내 셀러는 글로벌 채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관리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글로벌 플랫폼 운영 경험이 많지 않은 셀러도 사방넷 시스템을 활용해 신규 채널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주문과 재고, 배송 관리가 통합되면서 운영 오류와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해외 판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테무 입점 셀러가 사방넷을 신규 결제할 경우 기존 15만 원인 사방넷 싱글 이용 요금이 3만 원으로 제공되며, 가입비는 전액 면제된다.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춰 글로벌 플랫폼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방넷을 활용하는 테무 셀러는 주문과 상품, 재고, 배송 관리 전반을 시스템 기반으로 운영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글로벌 이커머스 운영에서 요구되는 데이터 관리와 처리 속도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평가다.
김정우 다우기술 커머스부문 부문장은 글로벌 이커머스와의 협력을 통해 셀러의 운영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이번 제휴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사방넷은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과의 연동을 확대해 국내 셀러의 해외 진출을 유연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