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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SU7, 테슬라 모델 3 제치고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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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전기 세단 SU7이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모델 3를 제치고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샤오미 SU7이 중국 본토에서 지난해 테슬라 모델 3보다 더 많이 판매되며,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업체들이 처음으로 이른바 ‘테슬라 킬러’를 내놓았다고 1월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승용차협회(China Passenger Car Association·CPCA) 집계 기준으로 샤오미의 순수 전기 세단 SU7의 지난해 중국 본토 판매량은 25만 8164대로, 테슬라 모델 3의 20만 361대보다 30% 가까이 높았다.

 

테슬라 모델 3는 2019년 말 상하이 린강 자유무역구에 위치한 기가팩토리 3에서 조립을 시작한 이후 2024년까지 중국 프리미엄 전기 세단 부문에서 선두를 지켜왔다.

 

이 기간 니오(Nio), 샤오펑(Xpeng), IM 모터스(IM Motors)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모델 3의 우위를 꺾기 위해 대대적인 공세를 펼쳤으나, 선두 자리를 빼앗지는 못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상하이 컨설팅 회사 수오레이(Suolei)의 시니어 매니저 에릭 한(Eric Han)은 “프리미엄 전기차 부문에서 테슬라의 지배력은 기술 수준에 견줄 수 있으면서도 더 낮은 가격에 차량을 공급할 수 있는 중국 경쟁사들에 의해 약화됐다”고 말했다.

 

한 매니저는 또 “샤오미의 성공은 가치사슬 상단으로 올라가려는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강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샤오미는 이번 달에 부분 변경된 SU7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다.

 

한편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은 모델 3와 함께 SUV 모델 Y도 조립하고 있으며, 모델 Y는 2025년 중국 본토에서 내연기관 SUV를 포함한 모든 스포츠유틸리티차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된 SUV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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