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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인건비 고민 끝”…튜브터치 T-9100’ 시리즈, ‘스트레스 제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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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O/Y단자 자동 압착, 불량률 획기적 개선
인건비는 절반으로 생산량은 10배로

 

최저임금 인상과 숙련 인력 부족이 동시에 제조 현장을 압박하고 있다. 특히 전선 가공과 단자 압착 공정처럼 반복성과 정확도가 동시에 요구되는 작업에서는 인력 의존도가 생산성과 직결되는 구조가 고착화돼 왔다. 이러한 가운데 하네스 및 배선 공정 자동화 솔루션 브랜드 ‘튜브터치(TubeTouch)’가 선보인 자동 압착 단자기 T-9100 시리즈가 제조 현장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제조 라인, 배전반·분전반 제작, 산업기계 및 자동제어반 조립 공정에서는 여전히 수동 압착 작업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문제는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품질 편차가 크고, 반복 작업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불량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실제 현장에서는 작업자 집중도 저하로 인한 품질 이슈와 함께, 숙련 인력을 구하지 못해 납기 부담이 가중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튜브터치의 T-9100 시리즈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공정 표준화’라는 접근으로 풀어낸다. 비숙련자도 장비 도입 직후 안정적인 작업 속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펜홀·관형 단자에 대응하는 T-9100E와 O형·Y형 단자 작업에 특화된 T-9100UL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현장 단자 규격에 따라 선택 적용이 가능하다.

 

생산성 지표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수동 압착 시 시간당 60개 수준에 머물던 작업량은 자동화 적용 후 최대 800개까지 확대된다. 단순 계산만으로도 생산성이 10배 이상 향상되는 셈이다. 이로 인해 인건비와 작업 시간은 절반 이상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실제 도입 기업 기준으로 투자비 회수 기간이 약 6개월 수준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품질 안정성 역시 주요 강점이다. T-9100E는 0.3mm²부터 6mm²까지 다양한 전선 규격을 4면 압착 방식으로 처리하며, 서보모터와 볼스크류 제어를 통해 압착력의 일관성을 확보했다. 기존 수동 작업에서 발생하던 불량률을 2% 미만 수준으로 낮춘 것도 이 같은 정밀 제어 기술 덕분이다. T-9100UL 역시 박스 압착 방식을 적용해 O형·Y형 단자 작업에서 균일한 품질을 구현한다.

 

현장 친화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눈에 띈다. 두 모델 모두 7인치 컬러 한글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별도의 장비 숙련 없이도 작업 조건 설정과 운용이 가능하다. 이는 인력 교체나 신규 채용 시 발생하는 교육 부담을 줄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공급 방식 또한 차별화 요소다. 튜브터치는 일반적인 대리점 유통 구조를 거치지 않고,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개발센터 본사를 중심으로 1대1 직접 컨설팅과 공급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납기 지연, 가격 불투명성, 사후 대응 문제 등 현장에서 반복돼 온 비생산적 요소를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튜브터치 측은 “장비 판매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의 작업 환경과 공정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는 것”이라며 “전동기 제어반, 발전소 배선처럼 정밀도가 요구되는 공정일수록 자동화의 효과는 더 분명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구나 동일한 품질을 낼 수 있는 공정 표준화가 제조 경쟁력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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