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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오토 노제경 부대표, 대형트럭 자율주행 산업 발전 공로 수상

국내 최초 유상운송·1000만km 주행 성과 인정
카메라 기반 E2E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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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의 노제경 부대표(COO)가 국내 자율주행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혁신 자율주행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대형트럭 자율주행의 상용화 가능성을 실제 성과로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노 부대표는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주최한 ‘2026 AI NIGHT(자율주행인의 밤)’ 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포상은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학계와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노 부대표는 2022년 마스오토에 합류한 이후 자율주행 화물운송의 사업화를 주도해 왔다. 특히 카메라 중심의 E2E(엔드투엔드) 자율주행 AI 기술을 실제 물류 환경에 적용하며, 기술 검증을 넘어 상용 운송 단계까지 끌어올렸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스오토는 국내 최초로 대형트럭 자율주행 유상운송을 36개월 연속 수행했으며, 누적 주행 거리 1000만km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자율주행 트럭 분야에서 가장 많은 실도로 주행 데이터를 축적한 사례로, 기술 안정성과 운영 재현성을 동시에 입증한 성과로 꼽힌다.

 

노 부대표는 기술 개발과 함께 규제 대응과 사업 모델 정립에도 주력했다. 자율주행 화물운송이 실제 물류 시장에서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운영적 과제를 병행해 해결하며, 상용 서비스로의 전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마스오토는 카메라 기반 AI 자율주행 시스템 ‘마스파일럿’을 개발한 기업으로, 고가의 라이다(LiDAR) 센서 없이 카메라 중심으로 시스템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일반 트럭에도 약 1000만원 수준의 비용으로 장착이 가능해, 자율주행 기술의 경제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182억 원 규모의 ‘대형트럭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마스오토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2027년 무인 대형트럭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고도화와 실증을 이어가고 있다.

 

노 부대표와 마스오토는 이미 여러 차례 산업적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2023년 마스오토는 CES 혁신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노 부대표 역시 규제 샌드박스 유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노제경 마스오토 부대표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대형트럭 자율주행이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향후 3년 내 미국 시장 확장과 무인 대형트럭 화물운송 상용화를 통해 물류 AX로 이어지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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