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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컴퍼니-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법률 업무 AI 전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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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컴퍼니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법조계 AI 기술 도입 촉진 및 변호사 업무 역량 강화에 뜻을 모았다.

 

로앤컴퍼니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법률 업무 서비스 도입 및 이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이재진 회장, 서옥필 총무이사, 남성진 기획이사, 로앤컴퍼니 정재성 부대표, 안기순 법률 AI연구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법조계에 확산되는 AI 기술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 업무 환경 조성을 통해 변호사 회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로앤컴퍼니는 향후 1년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법률 AI 비서 ‘슈퍼로이어’, AI 기반 통합 법률정보 서비스 ‘빅케이스Plus’ 등 실무에 최적화된 AI 기술 기반 서비스를 할인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술 활용 교육 및 특화 프로그램 기획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통해 법률 업무 AI 전환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이재진 회장은 “변호사 회원들도 새로운 기술 환경에 맞춰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기술을 활용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앞장서서 법률 업무의 스마트 전환을 지원하고, 회원들의 기술 역량 제고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정재성 로앤컴퍼니 부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원 변호사분들께 법률 AI 기술의 가치를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해 법률 업무 AI 전환에 힘을 보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앤컴퍼니는 지난해 10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성남지회를 시작으로 변호사 단체와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인천·전북·광주·경남·부산·대전 등과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향후 지방변호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변호사 회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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