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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 마타주, 생활 속 빈틈 채운다…공간 클리닝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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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그룹의 생활편의서비스 전문 브랜드 마타주가 공간 클리닝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통합 생활관리 플랫폼으로의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마타주는 기존에 운영해온 가전·가구 클리닝 서비스 영역을 확장, 청소·정리·케어를 아우르는 공간 클리닝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사 및 입주 상황은 물론, 일상적인 공간 관리 수요까지 포괄하는 서비스로 사용자의 다양한 생활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클리닝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입주청소 ▲거주청소 ▲인테리어 청소 ▲부분청소 ▲가사도우미 등 5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입주 전 또는 이사 직후 필요한 공간 전체 청소부터 일정 주기마다 관리가 필요한 거주 환경 청소, 인테리어 공사 후의 잔여 먼지 제거, 특정 공간을 선택적으로 청소하는 옵션형 서비스까지 다양한 수요를 반영했다. 여기에 일상 가사 업무를 돕는 도우미 파견 서비스까지 포함되며 단순 청소를 넘어 종합 생활 관리 서비스로서 진화하고 있다.

 

신청은 마타주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전 과정은 직영점 기반으로 운영되는 검증된 협력 업체가 수행한다. 특히 정찰제 가격 시스템을 도입해 현장 추가 비용 없이 투명하고 명확한 가격 기준을 제시한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이번 클리닝 서비스 확대는 마타주가 추구하는 ‘라이프케어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다. 마타주는 보관 서비스 중심에서 시작해 가전관리, 클리닝, 정리정돈, 가사서비스까지 생활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단순한 보관 플랫폼을 넘어 고객의 생활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통합형 생활편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마타주 관계자는 “청소와 보관은 생활 편의의 핵심 축이며, 두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타주의 플랫폼 경쟁력이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일상의 빈틈을 채워주는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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