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선도적인 기술 기업 인스피라즈가 자사의 머신비전 플랫폼, 비즈캠(VizCam)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 ‘비즈스토어’(VizStore)를 선보이며,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AW 2024)’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화 산업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다양한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장으로, 비즈캠의 비즈스토어는 머신비전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킬 주요 플랫폼으로 각광받았다. 비즈스토어는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선택, 다운로드하여 적용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컨셉의 솔루션으로, 이미 론칭 단계에서 수백 개의 레퍼런스를 제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산업 현장의 기존 제조 공정을 자동화 공정으로 혁신하려는 바이어들에게 빠른 적응과 효율적인 작업 수행을 가능하게 하며, 다양한 머신비전검사 옵션을 쉽게 탐색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즈캠의 김승현 마케팅 팀장은 세미나에서 “머신비전 시장에서 커스터마이징이 필수적이지만, 비즈스토어는 리드타임을 현저히 줄여주는 하나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비즈캠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싱가포르 인스피라즈(Inspiraz)의 머신비전 플랫폼 비즈캠(VizCam)이 지난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머신비전 솔루션 ‘위저 알티유(Wizer RTU)’를 소개했다.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는 주식회사 첨단이 주최한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3’의 세부 행사로 9일 진행됐다. 컨퍼런스에서 연사로 나선 비즈캠 임호범 이사는 싱가포르 및 한국의 머신비전 시장을 비교 분석하고, 한국의 중소·중견기업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차세대 머신비전 도입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산업현장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 전환을 위해 사용자 친화적인 ‘위저 알티유(Wizer RTU)’가 소개됐다. 위저 알티유는 산업현장의 단순 근로자가 지식 근로자로 원활히 직무 전환을 할 수 있는 머신비전 시스템으로, 플러그&플레이(Plug&Play) 방식으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간단한 교육만 이수하면 어느 누구라도 쉽게 머신비전을 구성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니즈에 따라 원하는 UI/UX를 변경할 수 있어 편의에 맞게 기능 및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비즈캠은 애플리케이션만 다운로드하면 원
인스피라즈의 머신비전 플랫폼 비즈캠(VizCam)은 지난 4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Messe Stuttgart에서 열린 ‘Vision Stuttgart 2022’에 참가해 산업현장의 다양한 비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Vision Stuttgart는 세계 머신비전 전문 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머신비전 전시회이다. 비즈캠은 이번 전시회에서 3D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AI 머신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비(非) 전문가도 쉽게 구성 가능한 RTU 시스템을 선보였다. 특히 1D/2D 코드 리딩, 객체 검사, 매칭, 길이 측정, 문자인식(OCR), 유무 검사뿐 아니라 소량의 양품 이미지의 학습만으로 스크래치 및 닷을 명확히 검사하는 AI 머신러닝 비전 솔루션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비즈캠은 비전 검사 도입을 희망하는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비전 솔루션 구축 방안을 제안하며, 궁극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비즈캠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인스피라즈 아이반 탄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11월에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SMA
비즈캠(Vizcam)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비즈캠이 이번 SF+AW 2022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제품은 하이브리드 비전 소프트웨어인 ‘인트윗’과 알티유, 위저프로가 있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될 제품을 하나씩 살펴보면, 양품 이미지들의 자가학습만으로 AI 비전 검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비전 소프트웨어 ‘인트윗(Intuit)’ 이다. 인트윗(Intuit)은 비즈캠(VizCam)이 보유한 딥러닝과 머신러닝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수년간 안정성과 신뢰성 테스트를 거쳐 출시한 제품이다. 사용자는 검사하고자 하는 제품의 양품 이미지를 수집하여 검사 영역 ROI를 설정해 주고 학습 버튼만 클릭하면 인트윗(Intuit)의 자체 AI 알고리즘이 이미지의 특성을 분석하여 검사를 수행한다. 인트윗은 제조 현장에서의 오퍼레이터가 직접 코딩을 하거나,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준다. 각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서 블랍 또는 라인 디펙 검사, 단일 검사에서 복합결함검사까지 모두 가능한 프로세스를 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아이반 탄 싱가포르 머신비전 플랫폼 비즈캠(VizCam) 대표가 지난 24일경 한국을 찾아 국내 주요 파트너사들과 회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비즈캠(VizCam)에 따르면 아이반 대표는 지난 24일경부터 현재까지 서울 모처에서 SI업체, 장비제작사, 로봇 가이던스 등 국내 주요 파트너사들을 만나기 위해 관련 일정을 조율 중이다. 비즈캠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아이반 대표가 한국 파트너사들 중심으로 회동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방한이 어려웠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한국을 방문하여 파트너사들과 미팅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동은 비즈캠 한국지사가 주관을 맡아 각 파트너사들의 일정 및 참석자를 조율 중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더욱 강력해진 Wizer3.0 론칭으로 고객 니즈를 넘어 원츠를 해결하겠다.” 2004년에 설립된 인스피라즈 테크놀로지(VizCam)는 기술 지향적인 회사로서 애플리케이션 필요시 맞춤형 프로그래밍을 없애겠다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Wizer & WebSpect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 지금은 산업 전반에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Wizer2.0에서 한층 발전한 Wizer3.0을 론칭하며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비전 플랫폼을 구성하게 됐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머신비전 플랫폼인 비즈캠(VizCam) 또한 사용하기 쉽고 심플함을 장점으로 내세워 스마트공장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스피라즈 테크놀로지 아이반 탄 대표는 “직원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역량을 개발하여 고객의 니즈를 넘어 원츠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Q. 주력사업은. A. 비즈캠(VizCam)은 싱가포르 인스피라즈(Inspiraz Technology)의 머신비전 플랫폼으로서 스마트공장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는 비전 기술 분야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비전 시스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