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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캠,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서 차세대 머신비전 도입 전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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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인스피라즈(Inspiraz)의 머신비전 플랫폼 비즈캠(VizCam)이 지난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머신비전 솔루션 ‘위저 알티유(Wizer RTU)’를 소개했다.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는 주식회사 첨단이 주최한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3’의 세부 행사로 9일 진행됐다.

 

컨퍼런스에서 연사로 나선 비즈캠 임호범 이사는 싱가포르 및 한국의 머신비전 시장을 비교 분석하고, 한국의 중소·중견기업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차세대 머신비전 도입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산업현장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 전환을 위해 사용자 친화적인 ‘위저 알티유(Wizer RTU)’가 소개됐다.

 

위저 알티유는 산업현장의 단순 근로자가 지식 근로자로 원활히 직무 전환을 할 수 있는 머신비전 시스템으로, 플러그&플레이(Plug&Play) 방식으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간단한 교육만 이수하면 어느 누구라도 쉽게 머신비전을 구성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니즈에 따라 원하는 UI/UX를 변경할 수 있어 편의에 맞게 기능 및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비즈캠은 애플리케이션만 다운로드하면 원하는 제품군에 관한 검사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pp 콘셉트의 비전 플랫폼도 개발 중에 있다.

 

한편, 2004년 창립한 인스피라즈는 비즈캠을 비롯해 써멀 매니지먼트(Thermal Management), 표면처리(Surface Treatment) 세 가지 사업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제조 공정 혁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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