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Vicor)는 자사의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에서 원격 조종 잠수정(ROV) 제조업체인 VideoRay와 극한의 수심 환경에서 원격으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ROV의 급속한 성장세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VideoRay는 현재 ROV 수요가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모듈식 기술을 적용하면 개별 임무에 맞게 ROV를 조정하고 맞춤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둔 VideoRay는 ROV에 고밀도 전력 모듈 기반의 최신 기술과 첨단 전력 공급 네트워크를 탑재하고 있다. ROV는 보안을 유지하면서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심해를 탐사하기에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손꼽힌다. VideoRay 팀은 ROV 및 소프트웨어를 위험한 환경에 맞춰 설계했을 뿐만 아니라 사용 용이성, 휴대성, 다목적성, 안정성까지 구현했다. VideoRay는 수색구조, 시설 점검, 구난, 연구 등 폭넓게 수중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바이코의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는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및 구글 팟캐스트 등과 같은 모든 주요 팟캐스트 플랫폼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팟캐스트 청취자들은 오늘날 가장 까다로운 전력 문제와 새로운 전동화 아이디어,
[헬로티] VideoRay는 바이코의 솔루션을 사용한 수중 ROV로 고밀도 전력 공급을 통해 다양한 페이로드 및 정교한 조종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출처 : 바이코 원격조종 수중로봇(ROV)는 지속해서 필요한 수중 검사와 수색에서 안전 보장, 구조 작업 지원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비디오가 장착된 ROV는 장시간 동안 접근하기 어려운 심해 영역에 머물 수 있다. ROV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임무별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페이로드 공간을 확보할 때 해류의 변화를 견디는데 필요한 추력을 내야 하며, 주변 환경에 안정적인 시야를 제공하는 고밀도의 전력 분배 네트워크(PDN)가 필요하다. VideoRay 계류식 수중 ROV는 호스트 플랫폼 또는 선박에서 전력을 공급받으며, 최대 305m(부유 모드 시 2000m)의 깊이에서 연중무휴 하루 24시간 작동한다. 또한, 최대 8시간 동안 수중 작업 가동을 유지할 수 있다. VideoRay는 단일 지능망에 있는 교체식, 모듈형 부품 ROV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는 임무에 따라 손쉽게 조정하는 유연한 주문 제작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다. 페이로드 및 임무별 프로토콜을 위한 확장 ROV는 깊은 수심에서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