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x구름이 OS 제품 중 최초로 공개SW 확인서를 취득하며 개방형 OS로써의 신뢰성을 입증했다. 운영체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OpenUP(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통합지원센터)에서 Tmax구름의 공개SW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Tmax구름은 티맥스오에스의 개방형OS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됐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3.0을 기반으로 공공에서 필요로 하는 보안 요건을 갖췄을 뿐 아니라 사용자 친화적인 UI 및 UX, 강력한 호환성, 통합 관리 기능 등 티맥스오에스의 자체 기술을 적용해 높은 사용성을 지녔다. OpenUP은 공개SW를 개발∙공유∙활용하는 개발자, 기업, 정부 등을 지원하며 공개SW 활성화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신뢰성 있는 공개SW 활용 및 유통을 위해 대표적인 글로벌 오픈소스 단체인 OSI(Open Source Initiative, 오픈소스 이니셔티브)의 OSD(Open Source Definition, 오픈소스 정의)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공개SW 확인서를 발급한다. Tmax구름은 OSI가 규정하는 다양한 오픈소스 정의 기준을 충족할 뿐
구름3.0 모듈을 기반으로 한 호환성·보안성 확대 및 티맥스 기술을 통한 사용자 편의성 향상 티맥스오에스가 구름 3.0 이 적용된 ‘Tmax구름’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티맥스오에스는 구름 3.0 모듈과 티맥스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기능을 업데이트한 ‘Tmax구름’을 공개하며 공공 및 금융 비즈니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max구름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개방형OS다. 티맥스오에스는 작년 6월 구름 2.0 을 적용한 Tmax구름을 개발한 이후 단기간에 성능을 고도화한 업데이트 버전을 내놓았다. 금번 업데이트의 주요 사항으로는 ▲구름3.0 모듈을 기반으로 한 호환성 및 보안성 확대 ▲티맥스오에스 기술을 통한 사용자 편의성 향상이 있다. 먼저 데비안11을 기반으로 호환성을 확대했다. 데비안10 기반이었던 기존 구름 플랫폼이 최신 CPU나 디바이스 지원에 제한적이었다는 단점을 개선했다. 또한 외부 드라이버 설치 없이도 인쇄 및 스캔이 가능해졌다. exFAT 파일 시스템을 지원해 윈도우OS, 맥OS 등 타 OS에서 포맷된 외부 드라이브를 Tmax구름에 연결할 수 있으며 파티션 생성을 할 수 있다. 구름 3.0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