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F 2025 [KICEF 프리뷰] 옵토닉스, AI 기반 Tango Body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지원
옵토닉스(OPTONICS)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시니어 맞춤형 복지기술 브랜드 ‘탱고(Tango)’와 대표 솔루션 ‘Tango Body(체형분석시스템)’를 선보인다. 옵토닉스는 시니어의 자존감을 지키는 복지기술과 서비스를 비전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편리하고 품격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탱고 브랜드를 런칭했다. 자체 개발한 분리이동형 전동침대(T/S-Bed)를 통해 생활 편의와 이동 자유를 제공하며, 전국 4개 센터(서울·대전·광주·부산)를 기반으로 빠르고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행분석시스템(Tango Step), 체형분석플랫폼(Tango Body), 건강증진형 주간보호센터(Tango Studio)를 통해 시니어 복지와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Tango Body(체형분석시스템)’는 Depth 카메라와 족압측정장치(FSR)를 활용해 사용자의 체형과 균형을 정밀 분석한다. 기본 체형 검사와 관절가동범위(ROM) 측정을 통해 미래 근골격계 질환을 예측하고, 예방을 위한 맞춤 운동을 제안한다. 또한 모든 분석 결과는 모바일 앱과 연동되어, 사용자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