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실질적인 혜택 누릴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방안 선보일 것" SK텔레콤은 신한카드와 손잡고 T멤버십 이용 고객에게 제휴처 이용 시 멤버십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T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SKT와 신한카드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VIPS·파파존스·도미노피자 등 T멤버십과 제휴된 4개 외식 브랜드를 고객이 이용하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휴카드를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T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의 전월 총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에서 60만 원 미만인 고객이 4개 외식 브랜드를 이용하면 사용금액의 20%를 T플러스포인트(이하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고, 60만 원 이상인 고객일 경우에는 30% 포인트를 적립 받는다. 포인트 적립은 월 2건, 건당 7만 원 이내로 고객은 월 최대 4만 2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할인점이나 편의점, 커피전문점, 온라인몰 등 생활편의 업종에선 횟수 제한 없이 결제 금액의 5%를 추가 적립(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1만 포인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T멤버십 앱의 간편 할인/결제 기능인 '결제바코드' 메뉴에서 T 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하고 이용하면, 전
T데이 위크 기간 동안 반려 나무 및 친환경 화분 50% 할인가에 판매 SK텔레콤은 식목일 주간을 맞아 숲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T멤버십 4월 ‘T데이 위크’ 기간 동안 반려 나무와 친환경 화분을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착한 소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리플래닛은 2050년까지 전 세계에 1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미션을 지닌 사회적기업으로, 반려 나무와 친환경 화분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로 나무를 심는 기업이다. 양 사가 진행하는 착한 소비 이벤트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는 T데이 위크 기간에 T멤버십 앱 내 T Day 영역에서 율마와 테이블야자, 피쉬본 3종류의 반려 나무와 친환경 화분인 스밈 미니 화분을 구매하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트리플래닛은 수익의 일부와 외부 펀딩을 활용해 조성하는 숲이 완성되면, 숲에 세워질 기념 현판에 이벤트 참여자 이름을 각인할 예정이다. 숲이 조성되는 지역은 강원도 홍천 민둥산으로, 벌채로 인해 새롭게 나무를 심어야만 하는 장소다. 트리플래닛은 산불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침엽수와 활엽수를 심을 계획이며, 해당 지역의 숲 조성은 올해 내로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