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로봇 특화 자동화 기술, 공압 기반 그리퍼 및 앤추에이터,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 등 개발 뉴로메카가 SMC와 협동로봇에 특화된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핵심 기술을 결합해, 협동로봇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목표한다. 구체적으로 협동로봇 특화 자동화 솔루션, 공압 기반 그리퍼·액츄에이터,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양사 네트워크 역량을 토대로 신규 판로를 개척한다. 뉴로메카는 SMC와의 협력을 통해 협동로봇과 자동화의 최적 결합을 이루는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로봇 기반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확장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유통 계약을 넘어, 협동로봇 시장에서 자동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뉴로메카의 로봇 기술과 SMC의 자동화 노하우를 결합해 협동로봇 기반 자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사히라 나오요시(Sasahira Naoyoshi) 한국SMC 사장은 “양사 협력을 통해 SMC 자동화 솔루션이 협동로봇 시장에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둔 가운데 알에스오토메이션이 ‘트럼프 2.0’ 시대에 발맞춰 파트너사인 로크웰오토메이션과의 협력 강화로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모션제어장치 수출 기업으로 미국 최대 자동화 공급 기업인 로크웰오토메이션을 비롯해 글로벌 로봇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일본 최대의 로봇제조기업인 야스가와 등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회사가 로크웰오토메이션에 수출중인 ‘SMC(Smart Motor Controller)’는 로봇 모션 제어기로부터 명령을 받아 구동 모터를 제어하는 부품인 드라이버의 한 종류로써 각종 사회인프라, 교량, 엘리베이터, 스마트제조 라인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알에스토오토메이션의 SMC는 현재 미국 내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며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하반기 예상 매출은 약 3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로크웰오토메이션과 5년간 630억원 규모의 SMC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알에스 오토메이션은 사이버보안 기능이 장착된 차세대 SMC제품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해당 공급계약이 만료되는 2027년에 맞춰 출시를 준비하고 있
K-Battery Show 2022, K-Mtech, H2 Meet 일산 킨텍스서 동시 개최 이차전지와 이차전지 소재 및 복합 재료, 장비와 친환경 수소 산업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에 관람객들이 몰렸다.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2)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K-BATTERY SHOW는 2022년 새롭게 시작한 신생 전시회다. 주최사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가 꾸준히 개최해온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과 수소 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 'H2 MEET'과 동시 개최됐다. K-BATTERY SHOW 및 K-Mtech에는 총 국내외 150개사가 참가해 양/음극 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소재 분야와 기압환기구, 전극 포일, 절연 튜브 등 부품 분야, 충전용 배터리, 캐퍼시터, 제조 장비, 자동화 설비 등 장비 분야 등 이차전지 산업의 소재·부품·장비 등을 전시했다. K-BATTERY SHOW 2022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