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AX 가속 위한 기술 협력 강화… 산업 맞춤형 AI 플랫폼으로 실질적 성과 도출 기대 S2W가 이노션과 AI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업의 비즈니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AI 전환(AX) 가속화에 협력한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10월 1차 결성에 이은 두 번째 파트너십으로, S2W를 포함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IBM·딜로이트컨설팅·노션 등 국내외 9개사가 참여했다. 이노션은 ‘AX의 점진적 확장’을 기조로, AI 솔루션 도입 방향성을 검증하고 기반 사례를 반복적으로 만들어가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 간 기술 및 자원 공유 체계도 강화해 협업 기반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S2W는 이번 협력에서 ‘AX 플랫폼’ 부문 주요 파트너로 참여해 광고·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AI 플랫폼 개발을 지원한다. S2W는 자사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을 기반으로 현대제철 사내 지식정보 플랫폼, 롯데멤버스 트렌드 분석 AI 서비스 등 고도화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S2W는 ‘산업 특화 AI’, ‘지식그래프’, ‘비정형 빅데이터 처리’, ‘고도의 정
S2W가 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오는 9일 오후 2시 ‘우리 회사에 꼭 맞는 생성형 AI, 성공적으로 도입하려면?’을 주제로, 기업들이 생성형 AI 구축 과정에서 직면하는 도전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 고려 요소를 소개한다. 특히 데이터, 인프라, 업무환경 등 각 기업의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생성형 AI 적용 방안과 기존 AI 모델의 한계를 보완할 전략도 공유한다. 또한,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의 적용 사례를 통해 도입 효과와 시사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SAIP는 멀티도메인 교차분석 기술에 정보 보호 기능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현대제철의 ‘HIP(Hyundai-steel Intelligence Platform)’, 롯데멤버스의 ‘세그먼트 랩(Segment Lab)’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돼 성과를 내고 있다. 발표자로 나서는 정진우 S2W AI총괄이사는 단순 도입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웨비나가 최적화된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본 행사는 기업용 생성형 AI 도입을 고려 중인 누구
S2W가 롯데멤버스에 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를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SAIP는 올해 2분기에 롯데그룹 제휴사를 대상으로 시범 도입될 롯데멤버스 트렌드 분석 AI 서비스 ‘세그먼트 랩(Segment Lab)’의 기반 플랫폼으로 납품됐다. S2W가 롯데이노베이트와 공동 개발한 세그먼트 랩은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L.POINT)’의 약 4300만 회원 소비 데이터와 외부 뉴스 데이터를 결합해 트렌드 분석과 예측을 자동화한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SAIP의 차별화된 도메인 특화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술과 온톨로지(Ontology) 기반 지식그래프, 검색·증강·생성(RAG) 기능 등을 토대로 구축됐다. 이를 통해 고객 행동과 상품 판매 현황, 경쟁사 및 트렌드 등에 관한 분석 보고서는 물론 멀티 분석과 트렌드 인사이트 분석을 통한 맞춤형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환각(Hallucination)을 최소화한 채 이용자의 질문 의도와 맥락에 부합하는 정확도 높은 답변을 제공하는 ‘AI챗’도 내장돼 있다. 이와 같은 기능들을 통해 상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롯데그룹 제휴사 내 다양
에스투더블유(이하 S2W)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 기반 도정 혁신을 위한 협력 전략을 꾀한다. 지난 17일 오영훈 도지사와 김애숙 정무부지사, 실·국장급 공무원 등 제주도청 관계자 49명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2W 본사에서 AI를 활용한 행정 시스템 고도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논의는 제주도가 작년 12월에 발표한 ‘제주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세부 전략 일환으로, 도민에게 맞춤형 정책을 구현하고 도정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기술 협업 방안을 의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S2W는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를 소개하면서 관광 데이터를 예시로 행정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솔루션 활용 사례를 시연했다. SAIP는 도메인 특화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지식그래프, 검색 증강 생성(RAG) 등 제주도청이 보유한 다양한 형태의 빅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사용 목적에 부합하는 양질의 답변을 제공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혁신적인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고 모든 도민이 일상에서 그 혜택을 실감할 수 있도록 주요 IT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S2W가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기술력에 대한 특허를 다수 획득하면서 SAIP(S2W AI Platform)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SAIP는 S2W 기업 맞춤 생성형 AI 플랫폼으로, 검색·증강·생성 및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 등 다양한 AI 기술에 보안 강화 모델을 결합했다. 해당 플랫폼은 데이터 유출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 같은 생성형 AI의 보안 및 신뢰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안전한 기업 내부 데이터의 운용을 지원한다. 또한 높은 자연어 처리능력으로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면 AI가 빠르고 정확하게 필요한 답변을 생성해 편의성을 높여준다. 미국 특허로 등록된 분산 그래프를 이용해 통합 그래프 생성하는 방법은 분산된 서브 그래프를 하나의 큰 그래프로 빠르게 통합하는 지식그래프 관련 기술로, SAIP의 지식그래프 구축에 적용돼 제조업에서 공장과 설비 간의 관계를 분석하거나 금융 및 보안업계에서 다크웹 내 해커 정보를 추적하는 데 활용 가능하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전처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내부 지식 체계를 구축하는 기술은 SAIP 구동의 핵심 기반이다. 특히 전처리 기술을 다룬 S2W의 논문 ‘다크웹의 언어 분석(Shedding New Ligh
전 산업군에 걸쳐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 바람이 거세다. 특히 올해 들어 세계적으로 철강, 석유, 정유 등 중후장대 기업들이 AI 도입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주력하는 분위기가 곳곳서 감지되고 있다. 실제 중후장대 기업들의 AX 움직임은 올해 초 ‘CES 2024’에서도 주목받은 바 있다. AI와 만나 업무 및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안전을 강화하는 등 AX에 속도를 올리는 중후장대 기업 사례를 분야별로 살펴본다. 철강 : 생산공정에 AI 시스템 도입, 생성형 AI 활용한 사내 지식정보 플랫폼 개발 등 국내 대표 철강사들이 최근 AI로 업무 시스템을 자동화하고 생성형AI를 적용해 사내 정보 체계를 디지털화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한창이다. 포스코는 철강 연속공정의 특성을 반영해 딥러닝 AI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용광로를 가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료 및 원료 성분과 용광로 상태를 체크하고 조업 결과까지 예측해 최적의 조건을 자동으로 제어한다. 포스코는 스마트 용광로를 통해 생산량을 약 240톤 늘렸으며 각 공정마다 AI 시스템을 접목해 중간에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줄이는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 5월 현대제철은 내부에 축적
S2W가 22일 ‘S2W 파트너스데이’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첫회로 개최되는 이번 파트너스데이에서는 30여개 우수 총판, 파트너 임원진을 대상으로 S2W 보안 솔루션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S2W는 국내 보안 솔루션 수요 기업 및 기관 고객에게 솔루션 공급의 효율적인 진행과 S2W와 총판 간의 파트너십 강화 목적으로 이번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트너스데이에서는 ▲2024년 사업 전략과 비전 ▲파트너 정책 ▲주요 제품 ▲S2W 제품 도입 우수 사례 등이 소개됐다. 또한 S2W와 총판이 동반성장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방안을 소개했으며 ‘S2W 제품 도입 우수 사례 소개’ 세션에서는 두 곳의 우수 총판에서 직접 S2W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공급한 사례를 전해 참가한 파트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S2W는 ▲통합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 ‘QUAXAR(퀘이사)’ ▲취약한 기업 자산 관리 솔루션 ‘ASM(Attack Surface Management, 공격표면관리) 플러스’ ▲AI 기반 사이버 범죄 인텔리전스 플랫폼 ‘XARVIS(자비스)’ ▲기업 맞춤 생성형 AI 플랫폼 ‘SAIP(에스에이아이피)’ 등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