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사이버리즌과 사이버 보안 방안 제시
XDR 전문기업 사이버리즌, 글로벌 보안 전문가 1203명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발표 평일 공격보다 주말·휴일에 더 많은 재정적 손실 초래…보안 담당자 개인 생활에도 영향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 글로벌 XDR 보안 전문 파트너사 사이버리즌과 함께 설 연휴를 맞아 기업들에게 보안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사이버리즌은 지난해 휴일이나 주말에 랜섬웨어 공격을 경험한 기업과 전 세계 보안 전문가 120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위험에 처한 조직: 랜섬웨어 공격자들은 휴가를 가지 않는다'의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휴일 및 주말에 발생하는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조직이 직면하는 위험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이때 가해진 공격을 평가하고 해결하는 시간은 매년 더 오래 걸리고 있다. 그 이유로 44%의 기업이 휴일 및 주말 보안 인력을 평일 대비 약 70%, 20%의 기업은 약 90%까지도 감축한 것이 꼽혔다. 또한 휴일 및 주말 간 가해진 공격은 평일에 가해진 공격보다 더 큰 재정적 손실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분의 1이 휴일 및 주말에 일어난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더 많은 수익 손실을 입었다고 답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약 13%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