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이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스코와 NBP는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과 영업, 기술 교류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 채널과 고객을 넓히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다각화와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시스코코리아 조범구 대표(사진 왼쪽)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박원기 대표(사진 오른쪽)가 클라우드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시스코의 머신러닝 플랫폼과 서버를 활용하여 AI 서비스를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시스코의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고객들이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쉽게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기존 프라이빗 클라우드 혹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사용자들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게 돕는다. 이 밖에도 시스코의 협업 솔루션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서비스를 융합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음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스코의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기반 서비스를 활용하여 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 조범
[첨단 헬로티] 에퀴닉스(Equinix)가 국내 클라우드 및 IT 전문 기업인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AVER Business Platform, 이하 NBP)이 Platform Equinix®(플랫폼 에퀴닉스)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에퀴닉스에 따르면 NBP는 Equinix의 글로벌 입지를 바탕으로 싱가포르, 미국, 홍콩, 일본, 독일 등과 같은 주요 국가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그 결과 안정적인 무중단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시장 내 고객 경험을 향상시켰다. NBP는 IT 인프라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2009년 네이버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이 회사는 현재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 동영상 메신저 스노우 등 네이버 계열사에 IT 인프라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 4월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AVER Cloud Platform)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전 세계 고객들에 25개 카테고리 중에서 124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퀴닉스는 "전 세계 주요국 내 Equinix의 핵심 인프라를
[첨단 헬로티]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챗봇(Chatbot)'과 '데이터 텔레포터(Data Teleporter)' 신규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챗봇'은 네이버의 데이터와 노하우가 축적된 강력한 대화 모델 엔진이 탑재됐으며, 사용자는 고객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뛰어난 자연어 처리 기술과 딥러닝 기반의 자가 학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 연결을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네이버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인 '클로바'의 음성 관련 API와 손쉽게 연동 가능하여 음성 채팅으로의 확장이 용이하며, LINE과 네이버 톡톡, 카카오톡 같은 다양한 메신저 플랫폼과의 연동이 가능하다. NBP는 건강한 챗봇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 및 상생을 위해 오는 6월 1일에 챗봇 관계사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챗봇 상품을 소개하고, 파트너 리크루팅을 위한 CBT(Closed Beta Test)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고객지원 채팅에도 Chatbot 상품이 적용될 예정이다. 챗봇 서비스와 함께 출시된 '데이터
[첨단 헬로티] NBP(대표 박원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의료관광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사업이 9월부터 자사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및 서비스 된다고 4일 밝혔다. ‘한국형 의료관광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중앙대 컨소시엄 수행)’ 사업은 국내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찾는 외국인에게 예약 및 결제, 사후관리 등에 대한 의료 맞춤 서비스와 문화, 관광, 숙박, 교통 등 전 산업에 걸친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 해 시범 서비스 이후 내년 말부터 본격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관광, 문화, 숙박, 교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NBP는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상열 SW진흥과장은 “의료, 관광 클라우드 서비스는 외국인 환자가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서 사용하는 서비스로,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술 및 안정적인 운영과 지원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의료관광 클라우드 서비스를
[첨단 헬로티] NBP(대표 박원기)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유럽 및 아프리카, 중동 지역까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독일 리전 서비스를 오픈하고, 5개의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NBP는 싱가포르, 미국, 홍콩, 일본 리전에 이어 이번에 독일 리전을 오픈함으로써 글로벌 전역에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완성하게 됐다고 의의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고객과 같이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NBP에 따르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글로벌 리전은 글로벌 전용 회선과 Anti-DDos(디도스 해킹 방어) 및 IDS(침입 탐지 시스템) 등 보안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이같은 보안 역량은 네이버, 라인, 브이 라이브 등 네이버의 글로벌 서비스에도 적용됐다. NBP는 고객들이 직접 장애 원인을 분석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상품의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상품은 기존 30개 지표 항목이 80개로 세분화되고, 사용자 설정 및 그래프 기능과 UI를 개선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이를
[첨단 헬로티] NBP(대표 박원기)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공공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NBP는 자사 데이터센터 내에 물리적으로 분리된 공공기관 전용 시스템을 구성한데 이어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받은 하드웨어 및 보안장비를 적용해 한층 강화된 보안 체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NBP는 앞으로 공공 사이트의 사전/사후 보안 모니터링이 가능한 보안 상품을 포함해 다양한 공공 정보 관리에 효율적인 네이버의 AI 상품 및 콘텐츠의 안정적인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CDN 상품 등 공공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추가적으로 출시해 지원할 계획이다. NBP 박원기 대표는"네이버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쌓아 보안 역량과 기술, 운영 노하우가 공공서비스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IT 산업 발전과 공공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역량 있는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기술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지난 2월 공공사업
[첨단 헬로티] 네이버의 글로벌 인프라를 담당하고 있는 NBP(대표 박원기)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오픈하고 새롭게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화한다. 17일 NBP 박원기 대표는 “미래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모든 기술들은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생산하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이 이뤄지는 분야로, 여기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저장, 분석, 처리하는 기술” 이라면서 “이러한 프로세싱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만 가능하며, 이제 모든 산업 활동이 클라우드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시대가 올 것” 이라고 클라우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모든 기업 또는 개인들이 새로운 기술 환경에 적응하고 혁신을 이뤄내 제 2, 제 3의 네이버와 라인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그 동안의 비즈니스 노하우와 성공 경험, 기술 역량을 시장에 나누며 중소 업체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데도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BP는 네이버, 라인, 스노우, 브이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해왔고 이를 기반으로 대용량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