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대표 MMORPG인 '로스트아크'가 신규 엔드 콘텐츠인 '카멘' 군단장 레이드를 이달 13일 출시한다. 로스트아크의 세계관에서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군단장 레이드인만큼, 카멘은 소수정예의 부하들과 함께 활동하는 등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최고 난이도 레이드로 평가 받는 '아브렐슈드'의 경우에도 뛰어난 실력의 게이머들이 총동원했음에도 클리어에만 50시간 이상이 소요된 바 있어, 많은 로스트아크 유저들은 카멘이 등장한다는 예고만으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듯하다. 이처럼 한 번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만큼의 매력이 있는 레이드 콘텐츠의 경우, 항상 일정한 수준의 집중력과 플레이 실력을 유지해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레이드를 가장 처음으로 완수한 게이머라는 수식어도 플레이어가 놓칠 수 없는 점이다. 이에 사용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를 다시 한 번 점검해보길 바라며, 로스트아크 카멘 퍼스트 클리어를 향해 달릴 이들을 위한 아이템 3종을 소개한다. 초경량 게이밍 헤드셋, 로지텍 'G435 LIGHTSPEED' 하나의 팀을 구성해 시작하는 레이드 콘텐츠는 팀원과의 협력이 중요하게 작용
넷마블이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학살의 흡혈귀 바토리’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살의 흡혈귀 바토리’는 어둠속성의 원거리 버퍼로 흡혈귀 콘셉트에 맞게 박쥐를 이용해 공격하며, 자신의 생명력이 특정 수치 이하일 때 생명력 흡수 증가 능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자애로운 에이렌의 은총’ 이벤트에서는 넥서스 토벌, 룬 모험 클리어, 전장 참여 등 총 5개의 고정 미션을 매일 완료하면 골드, 룬 스톤, 영웅 성장 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에이렌 증표’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길드 출석, 길드 기부 등 개인 미션을 달성하고 길드 인장, 황금 길드 인장을 획득할 수 있는 ‘모일수록 배가 된다! 길드 의뢰’ 이벤트도 마련됐다. 획득한 인장은 교환소에서 길드 스킬 강화석 상자, 길드 보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에서는 길드원 모두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영웅의 스킬 쿨타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 추가, ‘성장의 나무’ 보상을 1일 1회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신규 영웅 '평화의 전령 라우하' 등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평화의 전령 라우하'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영웅 '평화의 전령 라우하'는 땅 속성의 원거리 버퍼로 지팡이를 활용해 공격하며, 아군을 치유하고 적을 공격하는 영역을 생성하는 스킬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비스 1주년 전야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월 4일까지 실시하는 '1주년 전야제! 7일간의 출석 이벤트'에서는 7일 출석 시 6성 무기 상자, 6성 방어구 상자, 4성 영웅소환권 등의 풍성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같은 기간동안 진행하는 '전장에서 보석이 와르르' 이벤트에서는 전장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매일 다른 미션을 완료해 보석 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야호! 레벨업 하러가자' 이벤트에서는 룬 모험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룬 스톤 및 룬 던전 소탕권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비를 수집 및 성장시켜 전야제 기념 훈장을 획득할 수 있는 '제작하고, 성장하고, 장비 성장 대축제'와 룬 모험 콘텐츠에서 얻는 경험치가 30% 증가하는 '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운명의 지휘자 바네사'를 추가하는 등 300일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영웅 '운명의 지휘자 바네사'는 바람 속성의 원거리 버퍼로 자신과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일정 시간동안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최대 생명력의 15%만큼 회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비스 300일을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20일까지 접속 시 출석 일수에 따라 '300일 기념 상자', '300일 기념 소환권', '300일 기념 주화' 등을 제공한다. 또한 '300일 맞이 미션 이벤트'에서는 매일 영웅보스 클리어, 거대보스 클리어, 몬스터 처치 등 10가지의 미션을 완료하고 '300일 기념 주화'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400장 이상의 '300일 기념 소환권'을 획득해 영웅을 소환하거나 300일 기념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성장 재료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아이템 '보석'을 공개했다. 총 7개의 보석을 추가했으며 이용자들은 영웅 보스 콘텐츠를 플레
넷마블은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콘텐츠 '아니무스 토벌전'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니무스 토벌전은 PvP와 PvE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며 길드 간 동맹을 맺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맵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사냥하면 게이지가 차오르고 100% 도달 시 아니무스 토벌전의 최종 보스 '침식된 여왕 어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침식된 여왕 어비스를 처치하면 보너스 보스인 '구속된 검투사 오로아'가 등장하며 각 보스 처치 시 해당 보스의 스페셜 보스 옵션 변경석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세이트리아 지역의 스페셜 보스옵션 변경석을 추가했다. 공중 감옥 알카디아의 보스인 '구속된 검투사 오로아' 사냥 시 획득 가능하며 투구에 장착할 수 있다. 발동 효과로 유니크하고 강력한 보스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차원의 회랑 시즌6'를 선보였다. 유물 적용 방식이 '도감 방식'으로 개편된 것이 특징으로 각성으로 장비에 적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유물 획득 시 유물 도감에 기록된다. 기존 이용자들의 성장을 돕는 부스트 서버도 오픈했다. 서버 오픈과 함께 전용 50일 훈련 미션을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제미터는 첫 번째 자체 퍼블리싱 게임인 ‘어비스 On ZEMIT’를 글로벌 130여 개국에 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비스 On ZEMIT은 블록체인 기술이 탑재된 P2E(Play to Earn) 게임으로 사전예약부터 약 30만 명의 유저들이 신청하는 등 관심을 모았으며, 멤버쉽NFT 판매 또한 1차, 2차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어비스 On ZEMIT’은 논타겟팅 액션 MMORPG 장르로 천사, 악마, 이계, 정령, 기계 5대 속성을 지닌 90여종의 가디언을 수집하고 가디언과 합체하여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유저와 힘을 합쳐 즐기는 월드보스와 파티를 이뤄 사냥하는 보스레이드, 다양한 자원을 구할 수 있는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재미를 선사한다. 제미터 관계자는 “어비스 On ZEMIT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가능성을 엿봤으며, 어비스 On ZEMIT 출시를 기점으로 글로벌 게임시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한국 유저들을 위한 한국 버전 출시도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컴투스는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북미 출시일을 오는 10일(현지시각)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다. 지난 8월 MMO 강국인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출시됐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1위와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우수한 성과를 다져왔다. 특히 크로니클은 8년 이상 전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의 핵심 재미인 다양한 소환수의 수집과 이를 활용한 전략적 덱 구성의 묘미를 고스란히 살려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크로니클이 자동 플레이와 성장 위주의 국내 여타 MMORPG와 구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인 동시에, 북미 시장 유저들에게 어필할 매력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고 컴투스 측은 설명했다. 다양한 속성과 스킬을 가진 여러 소환수를 상대와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고도의 전략적 재미와 더불어, '직접 하는 재미'를 높이는 수동 전투의 묘미도 북미 유저들의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