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에 신규 지역 '파리(Paris)' 및 신규 게임 모드 '친선전'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메타버스 공간 '파리'는 실제 도시의 지적도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용자들은 신규 지역에서도 토지 구매, 건물 건설,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건물 등급 및 사이즈, 건물 보유 개수 기반으로 산정되는 부동산 점수에 따라 매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게임 내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친선전'과 신규 채널 '익스퍼트3(Expert3)'를 오픈했다. 또 레전더리 캐릭터 '시드' 및 에픽 캐릭터 '아그네스' 등 신규 캐릭터 2종도 추가했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보다 강화된 형태로 계승함과 동시에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넷마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마브렉스)의 MBX 생태계에서 운영된다. 게임에 관한 보다
멤버십 NFT '마블러십', 지난 한달 거래량 기준 클레이튼 기반 NFT 중 1위 달성 넷마블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이하 마브렉스)가 NFT(대체불가능토큰) 스테이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NFT 스테이킹 서비스는 MBX 월렛에 보유한 NFT를 활용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능으로 채굴형(Mining) 및 시즈널(Seasonal) 스테이킹 방식으로 구분된다. 이번에 오픈한 서비스는 채굴형 스테이킹 방식으로, 마블러십 NFT를 소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상은 스테이킹 기간과 연이율(APR) 옵션 등에 따라 결정된다. 마블러십 NFT는 MBX 토큰 채굴을 비롯해 게임 쿠폰 제공, 전용 디스코드 채널 입장 혜택 등을 제공하는 마브렉스의 멤버십 NFT로, MBX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할 수 있다. 지난 한달 간 거래량은 클레이튼 기반 전체 NFT 프로젝트 중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마브렉스는 'MBX 3.0 유니버스'가 적용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올 상반기 중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를 MBX 생태계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보다 강화된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