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Lenovo)가 지난 18일 미국 아틀란타에서 개최된 ‘슈퍼컴퓨팅 2024’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AI 전환을 구현하는 고성능컴퓨팅(HPC) 기술을 선보였다. SC24 발표에서 레노버는 과학 및 기술 연구,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등 다방면에서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적인 플랫폼 및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스콧 티즈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제품 총괄 부사장은 “생성형 AI의 시대에 데이터센터는 IT 인프라 및 디지털 경제의 중추로 자리잡고 있다. 데이터센터로 인해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에 책임 있게 대응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레노버 넵튠(Neptune) 액체 냉각 기술의 혁신적인 발전 덕분에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및 AI 워크로드를 구현하는 고성능컴퓨팅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올해 10월 출시된 레노버 씽크시스템(ThinkSystem) SC777 V4 넵튠은 6세대 오픈 루프 및 직접 온수 냉각 기술을 탑재한 첨단 수냉식 서버다. 씽크시스템 SC777 V4넵튠은 엔비디아 GB200 그레이스 블랙웰(Grace Blackwell) NVL4 슈퍼칩을 지원하며, 신속함과 비용 및 에너지 효율성에 기반해 제품 출
과거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은 산업 작업 현장 내 계산기 역할부터 고성능 PC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개념으로 활동했다. 상대적으로 많은 데이터를 다루거나 연산하는 등 특수 목적으로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워크스테이션을 활용했다. 그러다 21세기에 들어 개인용 컴퓨터(PC) 보급률이 증가하고, PC 하드웨어(HW) 성능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워크스테이션 영역의 진입 장벽은 낮아졌다. 이와 더불어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가 늘어난 것도 워크스테이션의 정의 변화를 부른 이유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에 현재는 워크스테이션과 PC 간 정의 구분은 의미가 축소되고 있다. 워크스테이션은 이제 ‘고사양 PC’ 정도로 정의해도 무방한 수준으로 과거에 비해 생태계가 변화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부터 촉발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워크스테이션의 입지는 점차 넓어지고 있다. 시장분석기관 IDC에 따르면 2022년 세계 워크스테이션 출하량은 770만 대에 이르러 750만 대를 기록한 전년 기록을 1년 만에 경신했다. 또 2021년 3분기부터 2022년 2분기까지 네 분기 연속 220만 대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하며 워크스테이션 시장의 부흥기를 알렸다고
‘씽크패드’ 라인업 대거 업데이트 발표 예정...‘아이디어패드 듀엣 3i’도 공개 레노버가 이달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 2023’에 참가해 최신 PC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레노버는 ‘씽크패드(ThinkPad)’ 라인업 확장, 시스템 성능 업데이트, 제품 소재 확대 등 개선 및 변경점에 초점을 맞춰 전시회에 참가한다. 먼저 제품 소재, 패키징 개선, 효율적 에너지 활용, 친환경적 배송 시스템 구축 등 지속 가능한 생산 공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전력 소비 절감, 제품 수명 연장, 친환경적 제품 소재 등 레노버의 지속 가능성 철학이 담긴 레노버 커머셜 벤티지(Lenovo Commercial Vantage) 애플리케이션이 지원되는 ThinkPad Z시리즈, X13 시리즈, T시리즈 및 L시리즈를 소개한다. 레노버는 자사 전통 업무용 라인업인 씽크패드(ThinkPad)의 확장 모델을 선보인다. 씽크패드 Z시리즈·X시리즈·T시리즈·L시리즈 등 시리즈별 확장 모델을 공개한다. 또한 생산성·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기업형 시리즈인 E시리즈도 소개한다. 레노버가 전시회를 통해 새롭게 공개하는 아이디어패드 듀엣 3i는 다용도 휴대용 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