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KUKA)는 최근 자사 로봇 연구팀이 최근 엔지니어가 로봇의 움직임을 시각화하여 충돌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운동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증강 현실(AR)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KUKA.MixedReality Assistant와 KUKA.SafeOperation은 거의 모든 하드웨어 없이 완전히 구현할 수 있으며, 로봇 없이도 테스트가 가능하다. 증강 현실(AR)은 가상 세계와 실제 세계를 유용한 방식으로 통합하는 방법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AR은 실제 객체 위에 텍스트, 그래픽, 추가 정보를 겹쳐서 특수 하드웨어나 태블릿,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볼 때 실제 객체도 추가 정보를 표시하도록 한다. 산업용 도구로서의 AR은 기술자들이 장비의 안전한 운용을 훈련하고, 엔지니어가 문제 해결 과정을 안내하며, 서비스 부서가 현장 장비와 원격으로 연결되도록 돕는 데 사용되었다. KUKA.MixedReality Assistant는 AR을 사용하여 기술자와 엔지니어가 로봇 움직임을 매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봇을 프로그래밍하고 센서를 의존하여 잠재적 충돌을 감지하는 대신(또는 더 나쁜 경우 충돌 발생), 이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첫 모터가 돌기
[헬로티] 코그넥스는 쿠카(KUKA) 모바일 로봇의 정확한 이미지 처리를 위해 비전센서 ‘인사이트(In-Sight) 2000’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2000 쿠카는 클린룸을 위한 자동화 로봇을 개발하려 했다. 일반적으로 클린룸 무결성은 ‘무인 생산’을 전제로 하며, 반도체 제조사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절차가 관리되는 엔드 투 엔드 자동화를 선호했지만, 모바일 로봇이 움직이고 물체를 움켜쥐는 정밀함이 부족했다. 이에 쿠카는 반도체 웨이퍼를 워크 스테이션에서 다음으로 옮기는 과정을 자동화하기 위해 코그넥스에 협업을 요청했다. 코그넥스는 민감한 반도체 웨이퍼를 옮길 수 있는 정밀 로봇 그리퍼 시스템 제작을 위해 인사이트 2000 비전센서를 적용했다. 쿠카는 반도체 카세트의 자동화 운반 및 취급하는 통합 솔루션인 ‘세미 모빌리티 솔루션(Semi Mobility Solution)’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쿠카의 세미 모빌리티 솔루션은 무인운반차와 로봇 팔, 그리퍼가 결합된 형태로, 무인운반차가 웨이퍼 운반 박스가 위치한 인도 지점에 도착하면 로봇 팔이 통합된 코그넥스의 이미지 처리
[첨단 헬로티] 쿠카로보틱스코리아가 4월 3일부터 5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공작기계전시회인 ‘제18회 심토스(SIMTOS) 2018’에 참가한다.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는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아, 진정한 스마트팩토리 실현을 한층 앞당겨줄 혁신적인 솔루션과 온라인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쿠카의 무선 로봇 제어 솔루션 '레디2_파일럿(Ready2_Piolot)' 가장 먼저 로봇은 사전 프로그래밍으로 작동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인간과 같이 간단한 학습과정을 통해 작동할 수 있게 하는 무선 로봇 제어 솔루션 ‘레디2_파일럿(Ready2_Piolot)’을 소개한다. 뛰어난 연결성과 유연성이 특징인 ‘레디2_파일럿’은 산업용 다관절 로봇분야 세계 최초의 무선 솔루션으로, 사용자 친화적 직접 교육 장치를 별도로 제공해 사용자가 산업용 로봇을 학습시키는 과정을 단순하면서도 쉽게 만들어준다. 또한 산업 전반에 걸쳐 이뤄지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연결성이 적용된 IoT 솔루션 쿠카 커넥트(KUKA Connect)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