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주요 7개 그룹사 사장 내정… 5G 시대 맞아 KT·그룹사간 시너지 강화 KT(회장 황창규)가 2019년 그룹사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5G 시대를 맞아 KT그룹 차원에서 5G 서비스 준비와 핵심인재 교류를 통한 KT와 그룹사간 시너지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를 통해 주요 7개 그룹사 수장의 얼굴이 바뀌게 됐다. KT는 KT에스테이트 신임 사장으로 이대산 부사장을, KTH 신임 사장으로 김철수 부사장을 각각 내정했다. 또한 정준수 전무가 KT텔레캅, 이응호 전무가 KT IS, 이현석 전무가 KT M&S, 양승규 전무가 KT CS, 김진철 전무가 KT링커스의 새로운 사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KT에스테이트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이대산 부사장은 KT에서 경영관리부문장을 맡아 KT를 자율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조직으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T에스테이트는 2018년 국내 최초 AI 호텔 ‘노보텔 앰베서더 동대문’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던 부동산 전문회사이다. 이대산 신임 사장은 5G를 비롯한 첨단 ICT를 바탕으로 KT에스테이트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낙점
[첨단 헬로티] KTH(대표 오세영)가 24일 의료분야 전문 유통회사인 케어캠프(대표 김창현, 조선혜)와 ‘IoT 스마트 저울 유통’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영유아용 IoT 스마트 저울 개발에 나선다. 회사측에 따르면, ‘IoT 스마트 저울’은 영유아를 위한 수유 정보 및 온습도 측정 등을 저울과 모바일 앱 연동을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스마트 저울에는 수유, 이유식, 기저귀, 수면 메뉴가 탑재돼 가령 수유 전후 젖병을 스마트 저울에 올려놓는 것만으로 수유량, 수유 횟수 및 주기 등 수유 정보를 블루투스 모듈을 통해 육아 모바일 앱에 자동 기록한다. 주변 환경의 온도 및 습도를 측정하고 3단계 밝기의 수유등 기능으로 한결 수월한 육아를 도와준다. 이와 함께 육아 모바일 앱을 통해 수유뿐 아니라 배변, 수면, 성장, 예방접종 등을 관리할 수 있어 기존 수동으로 작성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원격으로 아이의 수유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워킹맘과 같이 직접 육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KTH는 ‘케어캠프’와의 MOU를 체결하고, 체온계 시
[첨단 헬로티] KTH(대표 오세영)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유통 플랫폼 ‘API 스토어(www.apistore.co.kr)’에서 바이크 및 화물차 전용 경로탐색 API와 한국지도 영어/일본어 서비스 API 등 신규 API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KTH는 GIS 전문업체 맵퍼스와 제휴를 맺고 바이크 경로탐색 API와 화물차 경로탐색 API를 새롭게 출시했으며, 기존에 유통하던 자동차 경로탐색 API를 고도화 하여 선보이는 등 교통수단별 맞춤 경로탐색 API 유통을 강화했다. KTH에 따르면 자동차 경로탐색 API는 간략 경로탐색, 빠른길, 무료길 등 다양한 경로탐색 기능과 통행요금, 속도, 혼잡도 정보 및 실시간 교통정보 등 주요 기능을 고도화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바이크 경로탐색 API를 통해 길찾기 서비스 사업자는 오토바이 진입이 제한된 자동차 전용도로 정보를 적용, 길찾기의 불편함을 겪던 오토바이 라이더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화물차 경로탐색 API는 화물차의 통행이 원활하도록 높이, 총 중량, 좁은 길 회피 등 다양한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