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현대자동차, 팝콘사, AWS와 함께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5월 2일 개막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가 주관하는 ‘제22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5월 2일 대회 공고를 시작으로 7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LG전자, 현대자동차, 팝콘사(PopcornSAR), AWS, 한화비전, MDS테크, 슈퍼트랙이 후원하는 이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총 9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특히 자율주행 레이싱과 조종형 휴머노이드 2개의 경기 부문 신설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임베디드 SW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전시 부문은 △자유공모 △webOS △자동차/모빌리티 △산학 프로젝트 △메이커 히어로즈 △틴 스타트업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경기 부문은 △지능형 휴머노이드 △조종형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레이싱이 진행된다. LG전자가 후원하는 webOS 부문은 장비 지원 및 기술지원 교육을 제공하며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자동차/모빌리티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200만원 규모의 장비 구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문별 최우수·우수·장려상에게는 각각 LG전자 CTO상과 현대자동차 사장상이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산하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이하 KESSIA)는 7월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신산업융합형임베디드시스템 전문인력양성사업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신산업융합형임베디드시스템 전문인력양성사업(이하 인력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임베디드 시스템 산업 분야의 석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주도한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광운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학생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산학 간 접점을 마련해 산학연계 프로젝트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고용 연계 기반을 확대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버 이동욱 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비츠로시스 이동국 이사 ▲오케스트로(윤호영 소장) ▲로보메이션(홍세원 선임) ▲핀그램(김민형 대표) ▲유캐스트(김재형 대표) ▲팅크웨어(김대원 이사) ▲제이엠스마트(문일용 대표)가 참여해 기업의 개발 기술 소개했다. 또한 컨소시엄 기업과 학생의 연계 강화를 위해 실제 산업의 기술개발 트렌드와 채용 계획 등을 공유하고 연구 및 기술 개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인력 양성 수혜학생은 “산학 프로젝트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