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 힐셔는 'netRAPID 90'을 통해 고집적 필드 장치의 산업용 통신 지원용 칩 캐리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netRAPID 90은 자체 개발한 netX90 SoC 기반의 임베디드형 모듈로, 필요한 프로토콜 스택이 제품에 사전 로드되어 테스트까지 완료된 상태로 제공된다. netRAPID 90은 바로 사용 가능하며 장치 인터페이스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고객사에서는 자체 솔루션으로 개발 위험없이 단시간 내에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 netRAPID 90은 멀티-프로토콜형 제품으로 설계 하나로 필드버스, 산업용 이더넷 및 IIoT 프로토콜들을 지원한다. 제품은 QFP 구성 요소처럼 납땜을 통해 마더보드에 부착되어 사용되며, 15 x 32 mm의 초소형 크기와 확장된 온도 범위로 소형 센서나 로봇 부품에도 적합하다. 또한, netRAPID 90은 저전력 소모의 에너지 효율형 모듈로 현재 PROFINET, EtherCAT, EtherNet/IP, PROFIBUS 및 DeviceNet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필드 장치가 PROFINET이나 EtherNet/IP를 OPC UA 서버와 결합하여
로데슈바르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전자 기기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로데슈바르즈는 포괄적인 전자 기기 포트폴리오로 산업의 커넥티드 환경 보안 강화에 힘쓰고 있다. 테스트 및 계측, 안전 통신, 네트워크 및 사이버 시큐리티, 방송 및 미디어 등 세계 시장에 로데슈바르즈의 솔루션이 적용되고 있다. 로데슈바르즈는 기존 사업 부문과 더불어 인공지능, IIoT, 6G, 클라우드 솔루션, 퀀텀 기술 등 미래 기술에도 투자를 유치했다. 로데슈바르즈는 퍼포먼스 오실로스코프 ‘RTO6’, LCR Meter ‘LCX 100/200’, 파워 서플라이 ‘NGM201’ 등을 부스에 전시했다. RTO6은 기존 오실로스코프와 비교해 하드웨어 스펙과
5개 전문관 및 1개 특별전 운영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등 총 3개 부대행사 진행 내년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산 KINTEX서 개최 확정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이하 SIMTOS) 2024의 첫 공식 일정인 참가설명회 및 기자간담회가 7일 개최했다. SIMTOS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KOMMA)가 2년 주기로 개최하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 SIMTOS 2024는 SIMTOS의 20번째 행사다. SIMTOS 2024는 ‘Be a Part of SIMTOS’를 슬로건으로, 내년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경기도 고양 KINTEX 1,2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SIMTOS 2024 참가설명회는 SIMTOS 소개 동영상 시청, SIMTOS 2022 개최 결과 및 SIMTOS 위상 발표, SIMTOS 2024 소개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동 KOMMA 본부장은 “이번 참가설명회는 SIMTOS 2024의 본격 시작”이라며 “SIMTOS 2020 전시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규모를 줄여 진행할 수 밖에 없었지만, 내년 전시회는 행사 규모 확대를 목표로 준비 중
1940년에 공기식(0.2~1,0Kg/Cm2)신호가 나왔고 전기식(4~20mA)신호가 1960년에 나왔다. 아직도 한국에는 소위 통일신호라 불리는 이 두 개의 아날로그 신호가 현재 한국의 공장에서 온도/압력/유량/레벨/중량 등의 물리량을 측정하여 제어기인 DCS나 PLC로 트랜스미터를 통해 CVVSB 2 ×2C케이블로 전송되고 있다. PROCESS 계장 분야가 이미 시간적으로 너무나 오랫동안 아날로그의 세계에 빠져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이며 스마트 팩토리와 이더넷(인터넷 TCP/IP, UDP 통신)이 대세인 시대에 진입한 상태이다. PROCESS 계장 분야라고 해서 계장 기기가 고장이 나지도 않고 잘 돌아 가는데 신종 시스템이 무슨 대수냐? 고 반문하는 CEO나 공장장 등의 의견도 있을 수는 있겠다. 만약에 아날로그 PROCESS 계장 시스템을 현재의 방식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전면 교체를 한다면 공장에서는 거미줄처럼 엮여있는 수많은 배선은 어떻게 할 것인가가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다. 아날로그 PROCESS 계장 시스템이 디지털 시스템으로 바뀌는 수가 있더라도 당분간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스템이 병존하며 갈 것으로
세계 최초 IEC 62443-4-2 호스트 장비 인증 획득한 산업용 컴퓨터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크 기업인 Moxa는 최신 MIL3(Moxa Industrial Linux 3)플랫폼과 함께 세계 최초의 IEC 62443-4-2 인증 호스트 장비인 Arm 기반 컴퓨터, UC-8200 시리즈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4cm의 초슬림형 컴퓨터인 UC-8200은 IEC 62443-4-2 인증을 획득한 보안 설계 기반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합하여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IIoT 데이터 및 인프라를 보호할 수 있는 보안 지원 리눅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UC-8200 산업용 컴퓨터에 대한 ISASecure CSA 보안 레벨 2 인증을 발급한 글로벌 인증기관인 BV(Bureau Veritas)의 사이버 보안 책임자인 파스칼 르레이는 "MIL3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Moxa의 UC-8200 시리즈는 ISA/IEC 62442-4-2 인증을 획득한 세계 최초의 호스트 장치"라고 밝혔다. 파스칼 르레이는 "Moxa가 IEC 62443을 통해 제품 개발 품질과 전반적인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IEC 62443-4-2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하게 된
기존 오프라인 소비가 중심이던 시절에는 공장 시스템이 대량 생산이 주를 이뤘다.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온라인 이커머스가 활성화되며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제조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일괄된 제품이 아닌 맞춤형 제품을 원하고 있으며, 생산 시스템은 이런 시장의 소비 패턴을 따라가기 위해서 변화된 ‘제조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점이다. ICT와 미래 스마트 제조 혁신 컨퍼런스에서 ETRI 지능화융합연구소의 박준희 단장이 ‘미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ICT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이커머스 시장이 급격하게 커졌다. 리서치 기관 Statlsta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12%를 웃도는 온라인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이커머스 비중 확대는 롱테일 시장을 가속화했다. 롱테일 시장 가속화는 다품종 소량 생산 요구를 증가시켰고, 이런 시장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제조 패러다임 전환 가속화가 필요하다. 기존의 단품 대량 생산의 전통적인 생산라인은 하나의 라인에서 하나의 아이템만을 생산하는 시스템이었다. 시장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다품종 소량생산 트렌드로 다품 혼류 생산으로 변화했고, 시간 단위 모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NXP 반도체의 i.MX RT117F 크로스오버 프로세서 제품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NXP의 주력 제품인 EdgeReady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i.MX RT117F 크로스오버 프로세서는 저비용의 내장형 보안 3D 안면 인식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사용하면 스마트 잠금 장치 및 기타 액세스 제어 시스템 개발자가 NXP의 eIQ® 머신 러닝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스마트 홈 및 스마트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머신 러닝 기반 보안 안면 인식 기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 i.MX RT117F 크로스오버 프로세서는 최대 1GHz에서 실행되는 2MB의 온칩 SRAM과 함께 NXP의 고성능 Arm® Cortex®-M7 CPU 코어를 활용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안면 인식을 실현함으로써, 사용자 경험과 전력 효율성을 모두 향상시킨다. i.MX RT117F는 듀얼 코어 프로세싱 및 보안 기능과 함께 2D GPU(그래픽 처리 장치), 2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10/100 포트 1개), PHY를 갖춘 2개의 고속 USB OTG 및 MIPI 디스플레이 및 카메라를 갖췄다. i.MX RT117F
가상물리시스템(CPS) 보안 기업 클래로티는 산업 분야의 첨단 기업들을 위해 사이버 및 운영 탄력성을 지원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산업용 보안 플랫폼인 클래로티 엑스돔(Claroty xDome)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래로티 엑스돔은 XIoT(Extended Internet of Things) 전반에 걸쳐 빠르게 확장하는 전체 가상물리시스템의 보안 여정에 필수적인 가시성, 보호 및 모니터링 제어의 범위나 깊이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SaaS의 용이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가트너는 “CPS는 기존 인프라와 새로운 자산이 혼재돼 구성되면서 많은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모든 유형의 해커와 악의적인 행위자들이 공격할 수 있는 영역이 크게 증가했으며, 중요 인프라의 대부분을 지탱하는 CPS에 대한 공격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가트너는 “중요 인프라 기업의 80%가 2024년까지 가상물리시스템 및 IT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단절된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에서 벗어나 하이퍼-컨버지드(Hyper-Converged) 솔루션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클래로티 엑스돔은 운영을 뒷받침하는 가상물리시스템의 유형이나 현재의
“EtherCAT은 IIoT 통신을 위한 모든 요구사항을 갖췄다.“ ETG의 마틴 로스탄 협회장은 지난 7월 1일 서울 강서구 소재의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새롭게 업데이트된 EtherCAT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마틴 로스탄 협회장은 글로벌 관점에서 ETG를 소개하며,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ETG 회원수의 가파른 증가세를 미루어 보아, EtherCAT이 산업용 이더넷 통신 시스템의 선두주자 중 하나임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산업용 이더넷은 기술의 지속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EtherCAT 기술을 계속 발전시키지만 버전을 바꾸지는 않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밝혔다. 산업용 이더넷의 최근 기술 환경과 IoT 통신을 위해서는 어떤 요구사항들이 필요한지, 마틴 로스탄 협회장에게 들어봤다. Q. ETG의 최근 업데이트 된 내용이 있나. A. 먼저, ETG의 회원사를 살펴보면 최근까지 6,800개 사에 이를 정도로 세계 필드버스 협회들 중에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4년 8월 이후 매년 400개 회원사가 새롭게 추가되며 가파르게 성장을 해왔다. 아시아 회원 또한 전체의 41%를 차지하고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7월 1일, 스위스 라이나흐(Reinach) 캠퍼스의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며 기념식을 가졌다. 새롭게 증축된 시설은 유량계의 생산 및 R&D를 위한 공간을 비롯해 IIoT 솔루션의 연구개발을 위한 것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고도로 정밀한 계측기기 및 양질의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점차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건물은 연면적 25,000제곱미터 규모에 달하며,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해당 공사를 위해 6천만 스위스프랑(한화로 약 810억 원)을 투자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유량계의 생산 및 R&D를 담당하고 있는 Endress+Hauser Flow의 Mirko Lahmann 대표이사는 “바야흐로 디지털 시대를 맞아 업무 환경의 유연성을 강조하기 시작했고, 엔드레스하우저 또한 이번 증축을 통해 임직원들이 수행하는 과업에 따라 능동적으로 업무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을 마련했다”며, “엔드레스하우저의 협력적인 기업 문화를 토대로 보다 유연하고 현대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라이나흐 캠퍼스는 2030년까지 탄소
제조/물류 솔루션 강화, 주력사업 스마트물류 ‘가속화’ 기반 마련 ‘예지보전/산업안전 솔루션’ 집중, 미래형 혁신 산업 환경 구축 추진 현대무벡스가 글로벌 IT기업 PTC코리아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스마트솔루션 고도화 협력을 추진, 주력사업인 ‘스마트 물류자동화’에 큰 힘을 보탠다. 현대무벡스는 23일 현대그룹 사옥에서 PTC코리아와 ‘제조/물류 스마트솔루션 협력 MOU’를 체결하고, 향후 공동 사업·연구개발 등 다각적인 공조방안을 심층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예지보전’(설비고장·수명예측)과 ‘산업안전관리’ 솔루션 고도화·사업화 협력에 나선다. 먼저, 현대무벡스가 보유한 ‘예지보전 솔루션’과 PTC의 IIoT, PLM 기술을 융합, 모바일 디지털트윈 화면 하나로 현장의 기계/설비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산업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PTC의 AR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개념 ‘산업안전관리 솔루션’도 공동 개발한다.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작업효율과 숙련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양사 기술이 집약된 데모센터도 구상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물류 설비(H/W)와 함께 SI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예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43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ENVEX 202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처리 산업에 최적화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첫 ENVEX 전시회 참가임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모든 수질 분석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최첨단 트랜스미터 플랫폼과 디지털 센서 기술은 보다 진보된 IIoT 연결성을 바탕으로 편리한 사용 및 설치가 가능한 것은 물론, 프로세스의 고도화를 구현하는 데에 있어 핵심적인 솔루션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졌으며, 배관 외벽에 부착 가능한 초음파 유량계 또한 광범위한 산업군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 과거 전시회에서는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최초의 무선 클라우드 기반 80GHz 레이다 레벨계를 직접 시연하기도 했는데, 참관객들은 준비된 태블릿 디바이스를 통해 레벨 데이터뿐만 아니라 저장 탱크, 컨테이너의 위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는 등 엔드레스하우저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IT·OT 융합이 IIoT와 인더스트리4.0에 의해 추진됨에 따라 ODVA는 EtherNet/IP 및 기타 CIP 네트워크에 연결된 디바이스의 방어기능을 강화할 필요성을 인식했다. 이 추가된 접근방식은 심층적인 아키텍처의 최종방어 수준이다. 이것의 최종적인 목표는 벤더가 상호운용 가능한 EtherNet/IP 디바이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디바이스는, 벤더가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것과 그 디바이스 간의 통신 및 서드파티(해당 분야에 호환되는 상품을 출시하는 회사)와의 통신을 가능케 한다. 이 접근 방식은 ODVA의 사이버보안 EtherNet/IP 사양에 대한 향상된 CIP 보안을 통해 실현하고 있다. 소개 산업 자동화 네트워크는 원래 원격 I/O(Input/Output)장치의 배선을 단순화하고 배선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수단으로 개발이 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디바이스의 리모트 진단과 설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이것의 접속이 진화했다. 산업 공통 프로토콜(CIP™/ Common Industrial Protocol/ODVA 핵심 프로토콜 평준화 소프트웨어)는 산업용 장치인 컨트롤러(controller/slave용), 액추에이터와 역시
NXP 반도체가 차세대 보안 산업용 IoT 시대를 위한 필수 기술을 통합하는 포괄적인 모듈식 솔루션 i.MX RT 산업용 드라이브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i.MX RT1170 크로스오버 MCU 제품군 및 EdgeLock SE05x 보안 요소 위에서 구축됐다. 다축 모터 제어, 시간 민감형 네트워킹(TSN) 통신 기능이 있는 결정 이더넷,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차세대 보안 및 사이버 복원력을 지원해 로봇 팔, 모바일 서비스 로봇, 3D프린터, 다축 기계, AC 드라이브 및 서보 등 인더스트리 4.0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단순화한다. 산업 시스템은 공장, 건물 및 인프라의 자동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보안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에 점점 더 많이 의존한다. 이러한 인더스트리 4.0 디바이스에는 복잡한 보안과 실시간 통신 및 자율 제어 기술이 필요하다. i.MX RT 산업용 드라이브 개발 플랫폼은 시스템 설계자가 단일 플랫폼을 활용해 설계별 보안 접근 방식이 통합된 다양한 산업 사용사례를 신속하게 개발 및 테스트함으로써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시킨다. NXP의 산업용 에지 프로세싱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제프 스타인하이더(Jeff Steinheid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 장치는 일반적으로 데이터 감지 및 릴레이를 위한 간단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며, 클라우드 연결을 통해 무거운 리프팅이나 다량의 수치 데이터를 처리한다. 오늘날 공장에서 사용되는 머신 비전 센서는 대량의 데이터를 계속해서 고속으로 생산한다. 이렇게 생산되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려면 어떤 새로운 솔루션이 필요할까? 로컬 컴퓨팅으로 소스에서 데이터 감소 체계를 지원해 데이터 처리 및 인라인 검사 속도를 높이는 ‘엣지 컴퓨팅’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1. 가속화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법은? 품질을 보장하고 자동화를 추진하며, 사용자 지정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날 공장에서는 생산 현장에서 직접 데이터를 생성하고 처리해야 한다. 제조업체들은 이런 자동화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재구성·수요에 따라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는 적시 프로세스를 추진하기 위해 정보 통신용 네트워크 스마트 장치의 4차 산업혁명 개념을 받아들이고 있다. 스마트 센서는 디지털화와 컴퓨팅이 ‘엣지(가장자리)’에서 이뤄지는 공장 생태계의 필수 요소다. 엣지 장치는 데이터 부하를 줄이고, 전자상거래 시스템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의 유의미한 결과를 보고한다.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