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안랩, 사우디 ‘GCF 2024’서 사이버 보안 인사이트 제시
안랩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국제 사이버 보안 포럼 ‘Global Cybersecurity Forum Annual Meeting 2024 (이하 GCF 2024)’에 참가했다. GCF는 주요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포럼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의 후원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사이버보안부가 주최한다. 강석균 대표는 행사에서 사이버 보안 산업 발전 방안과 효과적인 위협 대응 기술 등 사이버 보안 관련 인사이트를 발표했다. 발전하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집단행동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 강석균 대표는 한국 보안 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전문가 패널 토의’, ‘주요 기업인 라운드테이블’, ‘고위층 복수 이해관계자 라운드테이블’ 등 다양한 일정에 참석했다. 강석균 대표는 ‘개척의 길:사이버 보안에서의 잠재력 발휘’라는 주제로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 최근 사이버 보안 업계의 주요 과제로 꼽히는 사이버 회복력과 생성형 AI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강 대표는 "사이버 보안 회복력을 위해서는 업계 전반의 협력과 공공·민간 파트너십이 필수”라며 사이버 보안 회복을 위한 협력적 접근을 강조했다. 더불어 공격자와 방어자 양쪽의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