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오히너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다기능 게이트박스, 안전 스위치, 라이트 그리드 및 라이트 커튼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다기능 게이트박스 MGB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MGB2는 4차 산업에 맞게 통신기능을 사용하여 다수의 도어를 효과적으로 잠금처리 및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설치 시 다수의 도어에 설치를 해도 쉽게 배선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버튼구성에 대해 설치 및 변경에 대한 용이성을 향상시키고자 모듈식으로 제작하여 사용자의 희망에 맞게 쉽고 빠르게 도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공장 내 안전시스템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 오히너코리아가 선보인 안전 스위치는 △가드 잠금 기능 탑재 트랜스폰더 코딩형 안전 스위치 △자기 코딩형 안전 스위치 △가드 잠금장치가 있는 전기기계식 안전 스위치 등으로, 슬림한 사이즈에 LED형, 버튼내장형, 통신형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적용 가능한 모
[첨단 헬로티] 오히너(Euchner)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8’에 참가해 안전 스위치, 안전 릴레이, 전자열쇠 시스템을 결합한 안전 운영 솔루션을 제시했다. 오히너는 안전 스위치, 멀티 리밋 스위치, 긴급 정지 디바이스, 반수동 스위치 등 다양한 안전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주력 제품들을 다양한 작업 환경에 맞게 구성한 안전 제어 솔루션을 알리는 데 무게를 실었다. 안전 제어 솔루션은 인터로킹, 가드 로킹, 탈출 해제장치나 시작/정지 버튼, 비상 정지장치 등의 기능을 발휘한다. 특히 전자 열쇠 시스템 ‘EKS’는 산업 환경에서 PC와 제어장치의 전자 접속관리를 제공해 준다. 한편, 오토메이션월드는 (주)첨단, 코엑스, 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전시회로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스마트공장 엑스포(Smart Factory Expo)가 동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