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그룹 내 제조공장에 국제 표준 기반 OT 보안 솔루션 도입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가 내년까지 두산그룹 내 모든 글로벌 제조공장에 운영기술(OT) 보안 솔루션을 이식한다. OT 보안은 외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데이터·프로세스 등 인프라를 보호하는 개념이다. 핵심 설비에 위협 상황이 감지되면 네트워크를 분리해 대응한다. DDI는 글로벌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면서 제조 인프라가 네트워크화됨에 따라 네트워크로 인한 보안 이슈가 발생하는 이슈에 주목해 이번 사업을 전개한다. 이 솔루션은 독일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가 주관하는 산업보안 국제표준 ‘IEC 62443’ 기반 솔루션이다. DDI는 향후 OT 네트워크 인프라 표준 마련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DDI는 네트워크 간 물리적 분리, 원격 접속 통제, 설비 통합 모니터링 등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공장 내 위협을 탑지·분석·대응해 설비 다운타임(Downtime)을 최소화하는 OT 보안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중이다. 박석원 DDI 사장은 “DDI는 고객이 제조공장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격변하는 산업 환경 안에서 모든 이해관
두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하는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보안관제 전문기업’ 지정 제도는 국가 및 공공기관의 보안관제 센터 운영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기업임을 증명하는 인증이다. 기술인력, 자본,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국내에는 두산을 포함해 23개사가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등록됐다. 지정된 기업은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의 보안관제센터 운영 지원, 전문 인력 파견 등의 관련 업무를 위탁받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인증으로 두산 내에서 그룹 전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담당하는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은 보안관제 전문성과 수행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DDI는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두산그룹 각 계열사 사업장의 보안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체계적인 보안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글로벌 운영센터(Global Security Operations Center, GSOC)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등 사업장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보안관제 서비스를 365일·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보안 위협을 식별해 대응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정보기술(IT), 운영기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은 지난 20일~23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IBM 씽크 2024(Think 2024)’ 컨퍼런스에 참가해 퀀텀컴퓨팅, 사이버보안 관련 미래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IBM 씽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플랫폼 등 IBM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해당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디지털 혁신 방법을 제시하는 연례 컴퍼런스다. 로버트 오 두산 HoD(Head of Corporate Digital) 겸 DDI 부사장은 22일 ‘양자 및 양자 보안 준비 가속화를 통한 비즈니스 가치 창출’이란 주제의 세션에 패널로 참여했다. 로버트 오 부사장은 ▲그룹 내 퀀텀컴퓨팅 전문 인력 육성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담당 임직원 대상 워크숍 개최 ▲대학 및 양자 전문 기업과의 협업 등 IBM 퀀텀 네트워크 파트너로서 두산의 역할 등 퀀텀컴퓨팅 기술을 내재화하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례를 소개했으며 향후 전략 방향성도 함께 공유했다. 퀀텀컴퓨팅은 양자 중첩, 양자 간섭 및 양자 역학을 기반으로 동작함으로써 방대한 양의 정보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로 암호화·보안·인공지능·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이 아시아 최대 보안 전시회에 참가해 IT, OT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공 및 민간기업 대상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DDI는 오는 20일~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4)에 사이버보안 글로벌 파트너사 사이버리즌, 클래로티와 함께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세계보안엑스포는 국내 최초의 보안 전시회로, 정보보안, 물리보안 등과 관련된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 기업 등이 참여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비즈니스 확장 및 사업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다. 2012년부터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와 동시 개최되면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국내·외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사이버보안, 영상보안, 사물인터넷(IoT)보안, 출입통제 솔루션 등의 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DDI는 이번 전시회에서 정보기술(IT) 및 운영기술(OT) 보안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보안, 통합 PC 보안 등 전방위적인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은 지난 20일 분당 두산타워에서 '퀀텀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두산그룹의 IT·DT 전략을 담당하는 DDI 디지털 총괄본부(HoD)에서 주관한 것으로 DDI 박석원 사장, 두산 HoD 겸 DDI COO 로버트 오 부사장을 비롯해 두산 계열사의 임원, 디지털 담당 임원, 퀀텀 양성 인력 등 4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프로젝트 파트너사인 IBM코리아의 이은주 사장, IBM리서치 제이슨 실버글라이트 부사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두산그룹 내 퀀텀컴퓨팅 인력 양성을 위한 '퀀텀 엑셀러레이터' 교육, 비즈니스 사례 발굴, 연구 등을 킥오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퀀텀컴퓨터를 자체개발해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IBM을 프로젝트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퀀텀컴퓨팅은 기존 컴퓨팅과는 다르게 자연계의 무작위하고 예측 불가능한 양자역학의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변수가 복잡하게 상호작용하는 문제에 접근하는 개념의 컴퓨터 패러다임이다. 암호화·보안·인공지능(AI)·머신러닝, 시뮬레이션, 최적화 등의 성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글로벌 기업 중에서 신소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이 CES 2024 두산 부스에서 두산그룹의 디지털 전환 방향성에 대해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생성형 AI 협업 패널토의를 선보였다. 두산 HoD(Head of Corporate Digital) 로버트 오 부사장은 프레젠테이션 강연자로 나서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퀀텀 컴퓨팅 등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관련 주요 트렌드와 중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등 두산그룹 계열사 내 적용 사례 및 두산그룹의 향후 DT 여정에 대해 발표했다. 로버트 오 부사장은 "두산그룹은 임직원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DT 기반의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AI가 산업 전반에 적용되고 있는 만큼, 사이버보안의 전략적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DT 환경 조성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생태계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로버트 오 부사장과 마이크 플래너건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커스터머 석세스 부문 기업 부사장의 패널토의도 진행됐다. 양사는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이 제공하는 사이버리즌 EDR(엔드포인트 탐지·대응) 솔루션이 해외 보안 솔루션 최초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됐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은 조달청의 IT 상품 및 서비스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이다. 사이버리즌 EDR 솔루션은 지난해 보안업계 대표 테스트인 '마이터 어택 평가' 기준에서 109개 항목을 100% 탐지해낸 바 있으며, 올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분야에서 리더(Leader)로 등재된 솔루션이다. 사이버리즌 EDR 솔루션은 하나의 에이전트로 CPU 부하가 적으며 안정성과 성능이 뛰어난 점을 장점으로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최초의 해외 솔루션이 됐다. 이 솔루션은 컴퓨터, 모바일, 서버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지·대응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다층 방어 솔루션이다.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와 같은 위협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행동분석 머신러닝 등으로 실시간 자동 탐지해 사전에 대응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 친화적인 UI로 가시성이 뛰어나, 악성행위 탐지 이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사이버리즌 EDR 솔루션은 ▲보안분석가 1인당 20만 개 이상의 엔드포인트 분석 ▲가장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이 클래로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에 운영기술(O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클래로티는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받은 이스라엘 기업으로 산업, 상업 및 의료 환경으로 확장된 사물인터넷(XIoT) 전반에 걸쳐 모든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을 보호하는 글로벌 XIoT 보안 전문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DDI가 국내 공급하는 클래로티의 보안 솔루션은 ▲고객사가 보유한 OT 자산에 맞춤화된 보안 취약점 가시화 ▲OT 보안 표준 지침을 모두 충족하는 원격 관리 및 원격 제어 제공 ▲네트워크를 6단계로 구조화한 퍼듀모델 및 구역·전달자 구분 기반의 직관적 경고 모니터링 등 OT 보안에 필수적인 3가지 사항을 모두 지원하는 업계 유일 솔루션으로 글로벌 제조업, 제약, 식음료 등 18개 이상의 산업군에 실제 적용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DDI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기존의 정보기술(IT) 보안과 함께 OT 보안 솔루션도 대외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DDI는 그룹사에 적용해 본 베스트 프렉티스를 대외사업으로 확장하는 라이트하우스 전략을 활용해 오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 글로벌 사이버 보안업체
국내 기업에 최적화한 DDI의 통합 인적자원 플랫폼 '피플리' 공식 론칭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이 지난 3일 최고인사책임자(CHRO)를 대상으로 '뉴노멀 HR! 디지털 직원경험을 위한 CHRO 포럼'을 개최했다. DDI는 이번 행사에 국내 HR 및 디지털 혁신 임원급 약 50명을 초청해 디지털 HR 전환 트렌드와 고객사례를 포함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행사는 DDI 박석원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SAP APJ 폴 매리어트(Paul Marriott) 사장의 개회사로 이어졌다. 이어 DDI 임인영 전무의 '새로운 직원경험을 위한 디지털 HR 여정', GC녹십자 김용운 인재경영실장의 'GC녹십자의 미래지향 HR혁신 사례', 커니 박승열 부사장의 'Fit Transformation framework: from strategy to success', SAP코리아 박세진 본부장의 '생성형 AI 기술로 만들어 가는 새로운 임직원 경험', 씨젠 김도연 인재운영실장의 '씨젠 G-HRIS 도입사례 공유'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DDI가 국내 다양한 산업군의 우수 사례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에 최적화한 통합 인적자원(HR) 플랫폼 '피플리(Peoply)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은 지난 28일 '사이버보안 포럼 2023'을 개최하고 최신 사이버보안 전망과 트렌드를 공유,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알렸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보안 전문가 약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DDI 박석원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한국CISO협의회 이기주 회장의 '국내 정보보안의 중요성과 미래' ▲사이버리즌 러셀 스테인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이버보안 마켓 개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실리콘밸리 사이버보안 트렌드' ▲삼정KPMG 최민화 상무의 '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OT 보안 등 보안 관련 인사이트'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로 두산 CISO 홍정배 상무가 두산그룹의 중장기 글로벌 보안 전략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으며, 두산그룹 HoD 겸 DDI 최고운영책임자(COO) 로버트 오 부사장의 맺음말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로버트 오 부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각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본이자 필수 조건인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트렌드를 업계 리더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은 지난 10월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ASOCIO 디지털 서밋'에서 ASOCIO 사이버 보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ASOCIO는 아시아·대양주 주요 24개국 ICT 협회가 구성한 국제 민간기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보화 촉진과 정보 산업 공동 발전을 위해 1984년에 설립됐다. 한국은 한국정보산업협회(FKII)가 대표로 가입 및 참여 중이다. ASOCIO 사이버 보안 어워드는 사이버 보안 관련 제품, 서비스 분야에서 시장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DDI 관계자는 "DDI는 두산그룹 내 글로벌 사이버 보안 베스트 프랙티스를 갖췄으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종합적인 차세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 선도자로 정보보안 분야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정보보안과 관련해 DDI는 사이버리즌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시장에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을 비롯한 통합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GS 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취득한 바 있다. 지난 18일에는 사이버리즌, IBM 시큐리티와 아시아 최대 규모 보안 전시회인 'ISEC 2
사이버 공격 즉각 대응, 높은 탐지력, 낮은 오탐률 등 갖춰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은 자사의 사이버리즌 EDR(Endpoint Detection&Response, 엔드포인트 위협·대응) 솔루션이 GS(Good Software) 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보안성 등 9가지 요소를 평가해 소프트웨어 품질을 증명해주는 국가 인증 제도다. GS인증 제품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술제품으로 지정된다. DDI의 사이버리즌 EDR 솔루션은 컴퓨터, 모바일, 서버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지·대응할 수 있다. 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와 같은 위협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행동 분석, 머신러닝 등으로 실시간 자동 탐지해 사전에 대응가능한 다층 방어 솔루션 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보안분석가 1인당 20만개 이상의 엔드포인트 분석(업계 최다 분석량) ▲가장 높은 멀웨어(Malware, 악성 소프트웨어) 탐지력 ▲가장 적은 멀웨어 오탐률 등의 강점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DI는 지난해 사이버리즌과
"향후 개인이 직접 발행, 판매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예정"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이 15일, 두버스(Dooverse) 내에 NFT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공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두버스는 DDI가 서비스하고 있는 NFT 플랫폼으로, 현재 국내 야구단인 두산베어스와 관련 다양한 NFT 상품이 출시돼 있다. DDI는 지난해 11월, 두버스에서 두산베어스 선수들의 사진과 경기영상을 활용한 최초의 NFT 상품을 출시했다. 두산베어스 마스코트, 두산베어스 V1~V3 우승 순간의 사진 및 영상, 두산베어스 레전드 선수 사진 등 NFT 카드를 4차례에 걸쳐 선보였다. 이번에 오픈한 마켓플레이스는 NFT 카드 구매자가 다른 사용자와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거래가 진행되면 거래가격, 판매자, 구매자 등 정보가 블록체인상 이력이 남아있어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DDI는 현재 두버스에서 발행한 NFT 카드만 거래 가능한 마켓플레이스를 향후 콘텐츠 창작자가 직접 NFT를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하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DDI 오명환 부사장은 “마켓플레이스 오픈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은 글로벌 사이버보안업체 사이버리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DDI는 사이버리즌의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매니지드 위협 탐지·대응(MDR), 차세대 안티바이러스(NGAV) 등 통합 보안 솔루션을 고객사에 공급한다. 오명환 두산그룹 디지털화 총괄 겸 DDI COO(부사장)는 "사이버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솔루션을 보유한 사이버리즌과 함께 고객사에 세계적 수준의 사이버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