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로코(Moloco)가 놀유니버스의 리브랜딩 캠페인 및 당근의 부동산 서비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놀유니버스와 당근은 스트리밍, OTT, CTV 등 미디어 플랫폼의 광고 수익화를 위한 스트리밍 광고 솔루션 ‘Moloco Streaming Monetization(이하 MSM)’, 퍼포먼스 마케터를 위한 풀퍼널 AI 광고 솔루션 ‘Moloco Ads’를 활용해 브랜드 메시지 확산, 신규 서비스 인지도 제고를 넘어 유저 전환까지 이어지는 통합 마케팅 전략을 구현했다. 놀유니버스는 새로워진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자 몰로코와 함께 핵심 타겟을 중심으로 한 리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했다. 먼저 놀유니버스는 몰로코의 MSM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OTT 티빙에 캠페인 영상 광고를 집행했다. 그 결과 41%의 캠페인 영상 시청 완료율을 기록하며 리브랜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고, 캠페인을 통해 도달한 유저 중 약 80%가 20~40대 핵심 타겟층이었다는 유의미한 성과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놀유니버스는 실질적인 고객 전환을 위해 Moloco Ads로 모바일 앱 리타겟팅 캠페인을 전개했다. AI 기반 타겟팅을 기반으로 전환 가능성이 높은 유저 대상
마케터와 광고주가 일관적이고 독립된 방식으로 CTV 캠페인 측정하도록 지원 애드저스트가 19일인 오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가량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기자간담회에서는 올해 초 부임한 사이먼 '바비' 뒤사르 대표, 박선우 애드저스트 코리아 지사장, 박광근 세일즈 이사가 참석하여 2022년 하반기 애드테크 트렌드와 애드저스트 솔루션에 대해 발표했다. 사이먼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애드테크 시장에서 APAC 지역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모바일 앱성장의 척도는 마케터의 빠르고 정확한 결정으로 판가름난다”며 “애드저스트 플랫폼은 비즈니스 성과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한 눈에 들어오게 제공해 마케터들은 최적화된 전략수립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우 애드저스트 코리아 지사장은 “마케터는 디지털 채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성과를 정확히 측정해야 하며 이를 위해 애드테크는 이제 필수가 됐다”고 말했다. 박선우 지사장은 “애드저스트는 마케터를 돕는 MMP(Mobile Measurement Partner) 플랫폼으로, 모바일 비즈니스 모든 단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