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새 CI 공개 로지스올(LOGISALL)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선보였다. 로지스올그룹은 최근 열린 40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새롭게 변경한 그룹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로지스올 그룹명에 초점을 맞춰 계열사의 다양한 사업들을 통합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 CI는 혁신에 대한 의지와 고객사와의 신뢰를 간결하고 명료한 서체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 컬러를 적용, 그룹의 첨단 기술 솔루션과 미래기업 이미지를 투영했다. 새로 공개된 심볼은 파렛트와 컨테이너 등 유닛로드시스템을 큐브로 형상화하고 지속 전진해 나가는 미래 방향성을 입체적인 꺾은 선으로 표현했다. 이번에 공표된 CI는 로지스올그룹 전 계열사와 해외법인에 적용되며 각종 물류기기와 물류센터 외관 등에는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CI 변경에 따른 새로운 명함도 선보였다. 그룹 CI를 왼쪽에 배치해 가시성을 높였으며, 각 계열사명에도 로지스올 그룹을 표기해 통일성을 갖추도록 했다. 특히 명함 앞 뒷면에 흰 색상을 사용함으로써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갖도록 디자인됐다. 로지스올 관계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공급망관리 분야의 글로벌 선
티맥스그룹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리뉴얼된 CI를 공개하고 ‘새로운 DT(Digital Transformation) 세상’을 열겠다고 선언했다. 티맥스그룹은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티맥스타워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티맥스그룹 직원 5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외 1000여 명의 직원들은 티맥스그룹의 협업 솔루션 ‘티맥스와플’(WAPL) 화상회의를 통해 창립기념식에 함께했다. 본격적인 창립기념식에 앞서 리뉴얼된 CI가 공개됐다. 연단에 오른 티맥스그룹 CMO(Chief Marketing Officer) 김재환 부사장은 ▲뛰어남(Outstanding) ▲무한함(Boundless) ▲통합(Integrated)의 의미가 담긴 CI를 소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CI는 채도를 밝게 올린 블루컬러를 입혀 생동감(Alive)을 표현해냈다. 또한 A(L)I(VE)에서의 A와 I를 결합해 ‘AI 신기술로 함께하는 미래’라는 의미도 담겼다. 김재환 부사장은 “AI와 함께하는 티맥스그룹의 새로운 미래와 신기술에는 우리만의 유연함과 대담함이 동반될 것”이라며 “CI에서의 부드러운 곡선은 신기술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티맥스그룹의 태도를, 기울어
버넥트가 창립 7주년을 맞아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버넥트는 새로운 로고에 영문명 ‘VIRNECT’의 이니셜 V를 입체적이고 역동적 형태로 표현하여 다차원의 XR 기술이 구현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신뢰감을 상징하는 네이비 컬러와 첨단 기술을 상징하는 스카이 블루 컬러를 브랜드 컬러로 삼았다. 국영문 워드타입은 미래 지향적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균형감 있게 디자인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XR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지난 2016년 10월 창립된 버넥트는 글로벌 수준의 XR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하며 산업 현장을 혁신하고 있다. 손쉬운 XR 지식 콘텐츠 제작 및 시각화, 차별화된 실시간 다자간 원격 지원 및 협업, 앱 설치가 필요 없는 XR 플랫폼 서비스 등으로 XR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은 버넥트는 빠른 기간 다양한 산업 분야에 XR 기술을 적용하며 역량을 쌓아왔다”며 “상장기업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며 견실한 글로벌 대표 XR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넥트
기존 ‘연료 시스템 및 애프터마켓 부문’을 ‘피니아(PHINIA)’로 분할 뉴욕 증시 기호 ‘PHIN’ 보그워너가 기존 부문을 분할한 ‘피니아’에 대해, 내달 3일 뉴욕 증시 장 마감까지 기업분할을 완료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보그워너는 지난해 12월 미래를 향한 발걸음(Pharging Forward) 전략을 내세워 기업분할을 발표했다. 피니아는 해당 전략 일환으로 탄생한 회사로, 보그워너의 기존 ‘연료 시스템 및 애프터마켓’ 부문을 이탈해 새롭게 출범한다. 이와 관련해 양사는 이달 초 뉴욕증권거래서에서 ‘투자자의 날’ 행사를 개최해 앞으로의 전략 및 계획을 발표했다. 보그워너는 “피니아 보통주는 티커 심벌(뉴욕 증시 기호) ‘PHIN’으로 활약한다”고 발표했다. 피니아의 뉴욕증권거래소 거래 시작일은 내달 5일이 될 예정이다. 한편, 보그워너는 이달 8일 CI(Corporate Identity)를 변경해 e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공표한 바 있다. 이 또한 보그워너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 전략 일환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노베이션과 커넥티비티를 의미하는 새로운 CI 공개 및 신기술 발표 힐셔는 2023년 신기술 발표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마틴 보크마(Martin Volkmar)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매니저와 원일민 힐셔 코리아 지사장이 참석해 ‘힐셔, 새로운 CI 론칭 및 2023년 신기술 발표’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힐셔는 ‘힐셔, 새로운 CI 론칭 및 2023년 신기술 발표’를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마틴 보크마(Martin Volkmar)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매니저와 원일민 힐셔 코리아 지사장이 참석해 발표를 진행했다. 원일민 지사장은 “새로운 CI를 통해 힐셔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해주신 기자분들을 환영한다”며 “내년에도 힐셔는 고객들이 인더스트리 4.0 및 IoT를 구현할 수 있도록 주요 IT 및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연결성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환영사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힐셔는 이노베이션과 커넥티비티를 의미하는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를 통해 35년 이상 신뢰할 수 있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산업 연결 발전에 기여해 온 힐셔는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의지를 표
새로운 CI와 BI, 홈페이지 개편 한국델켐이 CI 및 BI,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고객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려는 준비다. 한국델켐은 1992년 정찬웅 명예회장이 설립한 이래 지난 30년간 제조산업현장의 설계/가공/해석/측정의 전체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했다. 고객 현장의 신속하고 충분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위하여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의 본사 및 대구/부산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델켐은 국내 유일 Autodesk 합작 법인으로서 제조 소프트웨어의 세계화에도 힘을 썼다. 또한 고객에게 필요한 Customizing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힘써왔다. 2016년 6월 30일 양승일 대표가 취임한 후, 한국델켐은 패기 넘치는 준비와 도전으로 글로벌 시장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해왔다. 제조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제조기술혁신에 이바지하려는 의지다. 한국델켐은 최근 5년간 제조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스마트팩토리 및 제조관리 그리고 자동화 시스템의 개발에 주력해왔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승일 대표는 2019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양승일 대표는 “제조현장의 수많은 Loss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