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OpsNow)가 자사의 인시던트 관리 솔루션 얼럿나우(AlertNow)의 일본 시장 진출 계획을 29일 밝혔다. 얼럿나우는 다양한 산업별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형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을 최적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복잡한 모니터링 환경에서 발생하는 알림을 통합 관리하고, 기업별 중요 알림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복 알림과 불필요한 업무로 인한 관리자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장애 대응 속도를 높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피해를 최소화해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 또한 클라우드 관제 센터의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옵스나우는 강조했다. 최근 잦아진 보안 이슈로 인해 운영과 관제 인력에 대한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시에 여러 모니터링 솔루션을 한꺼번에 관리하는 어려움이 늘어나면서 각기 다른 알림 포맷과 중복 알림으로 인한 관리 복잡성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얼럿나우와 같은 맞춤형 알림 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옵스나우는 일본과 중동을 시작으로 현지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와 인시던트 알림을 강화하며 얼럿나우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 중이다.
옵스나우가 종합 IT 솔루션 기업 필라넷과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상호 협력해 비즈니스 모델 공동 사업화를 추진한다. 우선 필라넷은 자사가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Azure Active Directory(AD) 및 Azure Information Protection(AIP) 등의 보안 솔루션을 활용한 협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MS의 Azure Active Directory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렉토리 및 ID 관리 서비스로, 조직 내 사용자 및 접근 권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Azure Information Protection은 기업의 중요한 정보를 분류하고 보호해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솔루션이다. 옵스나우는 공동 개발을 위한 클라우드 인력 참여는 물론 보유 기술, 전문 영역, 시스템을 바탕으로 필라넷과 함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 관제 알림 솔루션인 얼럿나우(AlertNow)와 SaaS형 AIoT 플랫폼 IoTOps 등 옵스나우 자체 솔루션의 확산을 위해 양사는 상호 협업을 약속하기도
옵스나우가 8월 6일 ‘IT 장애 대응 자동화 프로세스 구축 방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통합 인시던트 관리 솔루션 ‘얼럿나우(AlertNow)’를 활용한 IT 장애 발생 시 자동화된 대응 프로세스 구축 방법과 실제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얼럿나우는 개발자 및 IT 운영 관리자가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인시던트 관리 솔루션이다. IT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알람을 수집하고, 3중 필터링으로 불필요한 알람을 제거해 꼭 필요한 알람만을 정확한 담당자에게 전달한다. 이로써 알람 과부하를 방지하고 갑작스러운 IT 장애를 비롯한 다양한 이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엇보다 효과적인 알림 관리를 통해 담당 인력의 업무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메일, 문자 메시지, 전화, 카카오톡, 슬랙(Slack) 등 기업별 업무 환경에 적합한 수단을 선택해 알림을 수신할 수 있으며 특정 사용자와 팀에게만 알람을 보낼 수도 있다. 단계 혹은 스케줄별 설정뿐 아니라 담당자가 부재중일 경우 대체 수신인 지정도 가능하다. 365
베스핀글로벌은 최근 AI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에 따른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AI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AI MSP)으로의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이 정의하는 AI 매니지드 서비스란 ▲AI 플랫폼의 설계와 구축 ▲GPU 운영 관리 ▲데이터 분석과 처리 ▲AI 모델링 ▲모델 튜닝 ▲MLOps ▲LLMOps ▲RAGOps ▲AI 애플리케이션 구축 ▲AI 응용 서비스 활용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AI 도입과 개발의 전 여정을 지원하는 AI 서비스를 의미한다. 베스핀글로벌은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 영역은 물론, AI 서비스에 대한 핵심 기술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서비스 부문을 AI 중심의 본부 체제로 재편했다. 이 일환으로 내부 전문 인력을 결집해 데이터 AI 본부를 신설했다. 데이터 AI 본부는 크게 AI와 Data 전략, 컨설팅 및 모델 개발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그리고 MLOps·LLMOps·RAGOps 구축 및 상품 개발 등의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AI 개발과 활용에 특화된 자체 빅데이터 플랫폼 상품과 LLMOps 상품의 연내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AX 본부(옛 PS 본부)와 AIOps 본부(옛 MSP 본부)도 확대 개편됐다. A
베스핀글로벌이 '지역 & 글로벌 AWS 파트너 어워즈(GEO and Global AWS Partner Awards)'에서 올해의 글로벌 MSP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AWS '리인벤트 2023(re:Invent 2023)'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파트너 어워즈는 지난 2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AWS 파트너 어워드는 전문성, 혁신, 협력을 비즈니스 모델에 도입한 다양한 AWS 파트너 중에서 한 해 동안 끊임없는 발전과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한 업체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에 베스핀글로벌이 수상한 올해의 글로벌 MSP 파트너상은 전 세계 AWS 파트너 중 최고의 성과를 보인 MSP 기업에 수여된다. 베스핀글로벌은 AWS의 MSP 파트너로서 고객이 클라우드 여정의 어느 단계에 있든 관계없이, 초기 솔루션 설계에 대한 컨설팅부터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지속적인 최적화 및 지원에 이르기까지 엔드 투 엔드 AW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베스핀글로벌은 국내 대표 전자 기업의 데이터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해 구성원들이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을 통해 고객은 데이터 통합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