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Acer)가 최신 프로세서 기반의 AI 기능을 갖춘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G마켓과 쿠팡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서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AI 기능이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 3종 ▲프레데터 트리톤 네오 16 2024(PTN16-51-99ZD) ▲니트로 16 2024(AN16-43-R0MV) ▲니트로 V 16 2024(ANV16-41-R584)다. 프레데터 트리톤 네오 16 2024는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U9-185H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사양 AI 게이밍 노트북이다. 엔디비아 지포스 RTX 4060 그래픽 및 DLSS 3.5, 최대 32GB DDR5 메모리와 1TB PCIe Gen.4 NVMe SSD 등을 지원해 강력한 게이밍 성능은 물론 현실감 넘치는 비주얼을 빠르고 생생하게 구현한다. 16:10 비율의 16인치 디스플레이는 WQXGA 해상도를 지원하며, 240Hz의 주사율을 통해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DCI-P3 100% 색 재현율, 최대 밝기 500니트(nits), 지싱크(G-Sync) 화면 조정 기술 등으로 선명한 색 표현이 가능하며 빠른 움직임도 완벽하게 구현해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
에이서-이슬림코리아, 국내 프로젝터 시장 공략 위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 강화 에이서(Acer)가 지난 25일 국내 서버제조 분야 대표기업 이슬림코리아와 프로젝터 제품군에 대해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국내 프로젝터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슬림코리아는 2002년 설립된 이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프로젝터 유통 및 운영을 담당해오며 전국 50여 개의 프로젝터 전문 판매점을 보유하는 등 프로젝터 분야에서 다양한 판매채널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에이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프로젝터 시장 재진입 및 점유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프로젝터는 에이서의 주력 사업 분야 중 하나로, 교육, 비즈니스, 컨퍼런스, 휴대용 등 용도별로 특화된 프로젝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에이서는 자사 첨단 무선 네트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자동 인물 모드가 탑재된 초경량 프로젝터부터 3D 영상이 지원되는 풀HD 프로젝터 등 다양한 기술을 결합한 프로젝터 제품을 출시해왔다. 웨인 니엔 에이서 코리아 대표는 "프로젝터 분야에 폭넓은 영업력과 경험을 보유한 이슬림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