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창원 본사에 3D프린팅 전용 팹(FAB) 구축, 2025년 2천억 원 매출 목표 두산중공업이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7월 30일(목) 밝혔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항공우주 분야 부품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국제항공품질협회(IAQG) 제정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서 AS9100은 세계 항공우주 분야에서 요구되는 안전성, 신뢰성, 특수요건을 반영해 국제항공품질협회(IAQG)가 제정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항공산업 진입에 필수적인 인증이다. 이번에 두산중공업이 획득한 인증의 범위는 항공, 우주 및 방위산업 부문에 대한 3D프린팅 개발 및 제조 분야다. 3D프린팅은 금속 또는 플라스틱 분말을 층층이 쌓으면서 레이저로 용융시켜 부품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일반 가공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복잡한 설계를 가능케 하며, 제조단가를 절감하고 제작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다.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등 발전용 부품 제작 선진화를 위해 2014년부터 3D프린팅 기술을 도입했다. 이후 이 분야에 약 200억 원을 투자해 오면서 창원 본사에 3D프린팅 전용 팹(FAB, 제조 공장)을 구축 중
[첨단 헬로티] 센트롤이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을 획득했다. AS9100 표준은 국제항공 우주업체 품질 대표자로 구성된 IAQG(International Aerospace Quality Group)에서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9001을 근간으로 제정한 규격으로, 항공우주 분야에서 요구되는 특수 요구사항, 안전 및 신뢰성과 관련된 요구사항을 반영한 국제표준이다. 센트롤은 이미 운영하고 있는 ISO9001 품질경영 시스템과 더불어, 항공우주 부품 제조를 위한 3D프린터 개발, 설계 및 제조에 대한 AS9100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고객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고 지속적으로 품질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시스템 운영을 체계화하고, 품질경영 방침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센트롤의 최성환 사장은 “전 임직원이 품질경영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실행한 덕분에 AS9100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품질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3D프린터 개발 및 제조에 힘쓰겠다. 또한 향후 인증범위를 3D프린팅 서비스에도 맞추어 확대할 예정이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