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위베어소프트(대표 장영휘)가 동남아 공공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위베어소프트는 21일, 동남아 시장 전문 기업 KGlobal Hub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디지털 전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KGlobal Hub는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인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에 지사를 두고, 현지 시장에 특화된 컨설팅, 마케팅,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다양한 국내 기업들과 협력해 현지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으며, 20년 이상의 글로벌 경험과 50건 이상의 파트너십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인도네시아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POC(개념검증)를 진행 중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경찰청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위베어소프트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 현지 공공시장에 적합함을 입증하고 있으며, 향후 동남아 전역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위베어소프트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동남아 공공시장에 특화된 API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대규모 데이터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오픈 API의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솔루션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API 관리 및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는 위베어소프트(대표이사 장영휘)가 ‘2024 변화와 기회의 경기 창업공모전’ 창업리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21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위베어소프트는 보안 기반 API 모니터링 솔루션을 출품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위베어소프트는 2021년 창업 이래 API 게이트웨이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으며, 이번에 수상한 제품인 ‘오소리’는 Rust 언어로 개발되어 높은 안정성과 보안성을 자랑한다. ‘오소리’는 API 관리와 보안 인증, 사용량 제한, 모니터링, 고객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주요 고객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장영휘 대표는 “이번 수상은 위베어소프트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PI 관리와 보안 분야에서 더욱 발전된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3년 이내에 해외로 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베어소프트는 티맥스소프트의 핵심 연구원 3명이 모여 창업한 회사로, 국내 미들웨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Open API 확산에 따라 핵심 미들웨어인 API Gate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