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한식세계화 총연합회(KCGANA)와 북미 한식 시장 공략 신호탄 인공지능(AI) 조리 로봇 ‘그릴 X(GRILL X)’, 높은 조리 정밀도 및 맛 일관성 부분 호평 “외식 시장 인력난 해소와 식음료(F&B) 품질 관리 혁신 가능성 기대” 비욘드허니컴이 북미 시장으로 본격 진출한다. 이 일환으로, 북미주 한식세계화 총연합회(KCGANA)와 북미 지역 내 한식 세계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KCGANA는 미국·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 걸쳐 활동하는 한식 레스토랑 경영인 연합체다. 북미 시장에 적합한 한식 메뉴 개발과 현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내 한식의 대중화·고급화를 목표로 한다. 기관은 북미 지역 한식 산업의 성장과 품질 표준 유지를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이번 비욘드허니컴과의 협력을 통해 주방 자동화·효율화의 산업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앞서 KCGANA 회원사 관계자들은 비욘드허니컴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AI 조리 로봇 ‘그릴 X(GRILL X)’를 경험했다. 이들은 그릴 X가 구현하는 조리 정밀도와 맛의 일관성을 높이 평가하며, 북미 한식 산업의 혁신 가능성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준호
다쏘시스템은 오는 11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 데이 2025'를 개최하며,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SOLIDWORKS) 2025의 신규 기능과 고객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쏘시스템이 발표한 솔리드웍스 2025의 혁신적인 기능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경험하고, 3D익스피리언스 웍스(3DEXPERIENCE Works)와 연계된 확장된 시뮬레이션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솔리드웍스 2025는 최신 설계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를 통해 아이디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AI 기반 명령 예측기 △대규모 설계 검토 모드에서의 정밀한 설계 검토 △Z-Up 지원을 통한 CAD 호환성 확대 △판금 작업의 자동 굽힘 노치 생성 △서킷웍스를 통한 PCB 설계 협업 등이 포함되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통합 기능을 통해 설계팀과 관련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 점이 솔리드웍스 2025의 큰 강점으로 손꼽힌다. 행사의 오전 세션에서는 배재인 다쏘시스템코리아 CRE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