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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 데이 2025’ 개최…3D 설계·클라우드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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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은 오는 11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 데이 2025'를 개최하며,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SOLIDWORKS) 2025의 신규 기능과 고객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쏘시스템이 발표한 솔리드웍스 2025의 혁신적인 기능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경험하고, 3D익스피리언스 웍스(3DEXPERIENCE Works)와 연계된 확장된 시뮬레이션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솔리드웍스 2025는 최신 설계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를 통해 아이디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AI 기반 명령 예측기 △대규모 설계 검토 모드에서의 정밀한 설계 검토 △Z-Up 지원을 통한 CAD 호환성 확대 △판금 작업의 자동 굽힘 노치 생성 △서킷웍스를 통한 PCB 설계 협업 등이 포함되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통합 기능을 통해 설계팀과 관련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 점이 솔리드웍스 2025의 큰 강점으로 손꼽힌다.

 

행사의 오전 세션에서는 배재인 다쏘시스템코리아 CRE 본부장이 개회사를 진행하며, 엑트투벤처스 대표 미키킴이 IT 메가트렌드와 AI의 발전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솔리드웍스의 개선된 기능과 실제 고객 사례가 소개되며, 국내 최초로 AI 조리 로봇을 활용한 햄버거 패티 제조 기술을 개발한 에니아이의 이강규 테크리더가 솔리드웍스를 통해 해결한 문제점과 도입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에니아이는 복잡한 설계를 신속히 처리하고, 협업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성공한 사례로서, 이는 많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솔리드웍스와 3D익스피리언스 웍스의 클라우드 기반 설계, 시뮬레이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솔루션 존'도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경험하고 미래의 제품 개발 방안을 모색할 기회도 주어진다.

 

행사 관련 더 자세한 정보와 사전 등록은 솔리드웍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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