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소프트 ‘지스타캐드’, ‘PTC’社 제품군 등 설계 솔루션 총망라 참관객 대상 맞춤형 솔루션 제안 세션 운영...사용자 최적화 제품군 제안해 “디지털 기반 반도체 제조공정 트렌드 가속화할 것” 모두솔루션이 ‘2024 반도체대전(SEDEX 2024)’에 참가해 각종 반도체 설계 기술을 참관객에게 제시했다. SEDEX는 반도체 기술 전시회로, 올해 전시회는 이달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320개사가 820부스 규모로 반도체 산업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술을 전시했다. 모두솔루션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 ‘PTC’, 중국 설계 솔루션 업체 ‘지스타소프트(GstarSoft)’ 등이 다루는 솔루션을 한자리에 배치했다. PTC 제품군은 크레오(Creo), 윈드칠(Windchill), 씽웍스(ThingWorx) 등이 출격했다. 해당 라인업은 설계·데이터 관리·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을 위해 설계됐다. 이 중 IoT 플랫폼 씽웍스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반도체 제조공정을 실현하는 솔루션이다. 가상공간에서 모니터링, 최적화 등을 수행해 생산성 제고, 불량률 감소, 직관적 의사결정 등 이점을 제공한다. 크레오
[헬로티]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매뉴팩쳐링티비(이하 MTV)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업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IoT와 AR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통신기술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제조업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AR, IoT 등 혁신 기술에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시시각각 변하는 제조 산업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PTC Korea의 안병욱 상무가 발표자로 나와, 다운타임의 최소화 예지보전, 유지비용 절감 등을 할 수 있는 IoT 솔루션과 핵심적인 기술 요소를 소개한다. 또 어떻게 설비의 데이터와 시스템을 유연하고 빠르게 연결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최적화 IoT 플랫폼 Thingworx를 소개한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맞는 AR 기반 비대면 원격지원 솔루션 Vuforia Chalk를 통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원격지원을 수행하거나, 잦은 출장으로 인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발표를 진행하는 안병욱 PTC Korea IoT/AR Pa
[첨단 헬로티] PTC의 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 솔루션 ‘윈칠(Windchill)’이 최근 발표된 ‘전세계 PLM 시장 전망 보고서, 2018-2023’에서 최상위 기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컨설팅 그룹 쿼드런트 널리지 솔루션에서 개발한 스팍스(SPARX) 지표로 분석한 이번 보고서를 통해 PTC는 기술적인 역량과 고객 영향력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비샬 샤르마(Vishal Sharma) 쿼드런트 널리지 솔루션 산업 연구 매니저는 “PTC는 정교한 기술 플랫폼과 차별화 된 전략, 애플리케이션 다양성, 구축 및 사용 편의성과 전반적인 고객 영향력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전체적으로 최상위 평가를 받은 PTC는 이번 전망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PLM 시장에서의 명확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PTC는 특히 핵심적인 PLM 기능과 자사의 씽웍스(ThingWorx) IoT 기술을 결합하여 제조업체들이 제품의 운영 데이터를 IoT 플랫폼에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한 부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는 제품 기획 및 품질 관리
PTC는 미국 보스턴에서 지난 6월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각)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IT 업계 전문가 5,000여 명 이상을 초청한 가운데, 연례 최대 규모의 IoT 컨퍼런스인 '라이브웍스 2016(LiveWorx 2016)'를 개최했다. PTC는 라이브웍스 행사에서 IoT 분야 최신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고, 커넥티드 제품(connected product) 시장이 향후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먼저, PTC는 특별한 코딩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증강현실(AR)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뷰포리아 스튜디오(Vuforia Studio)'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그 동안 기업은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하고 싶어도 콘텐츠 제작자가 3D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기기와 기술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 뷰포리아 스튜디오는 PTC의 3D 캐드(CAD) 소프트웨어인 PTC 크레오(PTC Creo) 및 IoT 플랫폼인 씽웍스(ThingWorx)와 연동된다. 때문에, 기업은 이미 확보하고 있는 3D 자산을 PTC크레오 모델링 툴을 이용해 프로그래밍하고, 다양한 기기와 센서에서 생성되는 3D 데이터를 씽웍스를 통해 분석하고 어플리케이션
고객만족과 기능성 측면에서 우수성 인정받아 PTC가 최근 IDC가 발표한 유통산업 PLM(제품수명주기) 시장분석 보고서에서 PLM 업계 리더로 선정됐다. IDC는 최근 'IDC 마켓스케이프: 전세계 유통 브랜드 제품 혁신 및 2016년도 PLM 벤더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IDC는 PTC의 유통 솔루션이 각 브랜드 업체가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복잡한 과정을 매우 간편하게 해준다고 평했다. 특히, 솔루션 기능, 업무 자동화, 시각화, 제품·매장·디자이너·소비자·공급망을 아우르는 연결성 등이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IDC는 보고서에서 "최근 기업들은 PLM의 반복적 사용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면서 수많은 도전과제들을 떠안고 있다"며 "고객과 공급업체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충족시켜주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시각화, 데이터 분석 접근, 디자인 요소 등 디지털 핵심 요소를 갖춘 새로운 PLM 솔루션이 필요한 상황"이고 강조했다. IDC는 유통 브랜드 제품 혁신에 기여하는 PLM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핵심 기업 12곳의 역량과 전략을 분석했다. IDC는 "12개 기업 모두 유통 브랜드 시장에서 지속적 성장을 기록하고 다양
최근 IoT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2015년에는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물인터넷과 로봇 플랫폼 로열티를 확립하기 위한 행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 로봇융합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류한석기술연구소의 류한석 소장이 발표한 <사물인터넷, 로봇, 인공지능 트렌드와 비지니스 전망>의 내용을 정리한다. Evans Data Corporation가 2014년 6월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 개발자의 40%가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고 있거나 2014년 내에 개시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트너는 2020년까지 260억개의 IoT 기기가 사용될 것이며 3000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2014년을 기점으로 로봇 벤처들에 대한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실제 제품의 출시 및 매출을 발생시키는 기업들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플랫폼을 확립하는 기업이 시장의 승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시장에 출시된 IoT 플랫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물인터넷 및 로봇 플랫폼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