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이 NAVI AI PRO를 소개했다. 비전검사 NAVI AI PRO는 AutoParam 기능이 적용됐다. 숙련된 AI 전문가의 노하우를 클릭 한번으로 적용할 수 있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데이터셋을 AI 모델을 통해 학습시키려면 하이퍼파라미터 설정을 통해 학습률, 에포크 수 등을 직접 입력하는 과정을 거쳐야한다. 이런 과정은 AI 전문가의 도움 없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라온피플의 비전검사 소프트웨어 NAVI AI PRO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자동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비전문가도 손쉽게 최적화된 학습 설정을 할 수 있다. 기존에는 데이터 분석과 여러 차례의 실험을 통해 최적의 학습 설정을 직접 찾아야 하는 수동 설정 방식이었다. 이런 방식은 전문 지식이 없으면 실험 결과로부터 통찰을 얻기 쉽지 않아 개선 방향 도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전문가 컨설팅 비용을 추가로 지불했어야 했다. 라온피플의 AutoParam 데이터 기반의 자동 설정을 통하면 클릭 한번으로 전문가 수준의 최적화 값 설정이 가능하다. 반복적인 실험 과정 없이도 우수한 성능의 솔루션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어, 전문가 컨설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
라온피플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ADAMS, NAVI AI 등 AI 비전 소프트웨어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라온피플은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검사 소프트웨어부터 자동화 장비까지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AI 전문 기업이다. 반도체, PCB, 이차 전지, 자동차,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라온피플은 ADAMS, NAVI AI 등의 비전 소프트웨어를 전시했다. AI 비전 기술은 작업자 개입을 최소화해 공장 자동화를 질적으로 개선하며 복잡하고 정교한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AI의 학습 및 의사 결정에 필요한 데이터는 정확하고 신뢰도가 높아야 한다. AI 플랫폼인 ADAMS는 AI가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할 수
라온피플이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 참가하는 라온피플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주요 솔루션과 올해 사업전략, 그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본다. Q. 라온피플은 어떤 회사인가. A. 라온피플은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과 제품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AI 전문 기업이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AI 비전 솔루션은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서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를 통합 솔루션으로 제공해 손 쉬운 사용, 높은 검증율을 보장한다. 생산 공정의 효율성, 유연성,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라온피플은 현재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AI 머신비전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다. 사람이 눈으로 보고, 뇌로 판단하듯이 카메라로 영상을 찍고 영상 속 정보를 해석하는 기술을 머신비전이라고 한다. 머신비전 기술에 AI가 접목되면 훨씬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 산업현장에서 불가능했던 분야에도 활용 가능하며, 굉장히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심지어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랐는데, 라온피플은 그런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Q. 라온피플 설립 12주년을 맞이했다. 이 기간을 돌아봤을 때 대표적인 성과를 꼽자면? A. 라온피플도 룰베이스 방식의 비전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었다. 다만, 후발주자라서 좋은 툴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2010년대 초반부터 AI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AI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그 결과, 2016년 국내 최초 NAVI AI 라는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존 선두 업체와의 차이를 따라잡고,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랐다. Q.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힘든 시기를 보냈다. 2021년을 뒤돌아봤을 때, 아쉬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