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AIDC 전망]글로벌 기업 지사장 7인에게 듣다-7 국내외적으로는 불안한 경제 상황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여기에 미국의 정치, 경제, 상황의 변동으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투자에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제조업의 위축은 AIDC 시장에 대한 신규 투자 감소로 이어져 시장 전망을 더 어둡게 하고 있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시장의 트렌드에 발빠른 대처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주요 글로벌 AIDC 기업 국내 지사장 7인에게 2017년 시장 전망에 대해 들어 본다.<편집자주> 하니웰은 올해 AIDC 시장에서 지분 확대를 위해 광범위한 제품군이 갖는 가치를 강조하는 모습이다. 하니웰 박지훈 팀장은 “하니웰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누구보다도 빠르게 움직이며 많은 투자와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AIDC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것이 연결되는 IoT 시장으로의 진입을 위해 하니웰이 가지고 있는 Vehicle, Home & Building, Plant, 그리고 Worker & Workplace에 적용되는 모든 제품 및 솔루션을 연결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Cyber Industr
[2017년 AIDC 전망]글로벌 기업 지사장 7인에게 듣다-6 국내외적으로는 불안한 경제 상황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여기에 미국의 정치, 경제, 상황의 변동으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투자에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제조업의 위축은 AIDC 시장에 대한 신규 투자 감소로 이어져 시장 전망을 더 어둡게 하고 있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시장의 트렌드에 발빠른 대처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주요 글로벌 AIDC 기업 국내 지사장 7인에게 2017년 시장 전망에 대해 들어 본다.<편집자주> 지브라는 인더스트리 4.0과 IoT와의 융합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과 점차적인 안드로이드로의 OS 이동에 대비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을 앞세워, 특히 올해는 창고관리와 리테일, 헬스케어 분야를 중점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 지브라테크놀로지 우종남 지사장 Q. 2017년 AIDC 시장 전망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우선 이커머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인한 물류업계의 변화가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브라가 실시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에서 7번째, APAC 지역에서 3
[2017년 AIDC 전망]글로벌 기업 지사장 7인에게 듣다-5 국내외적으로는 불안한 경제 상황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여기에 미국의 정치, 경제, 상황의 변동으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투자에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제조업의 위축은 AIDC 시장에 대한 신규 투자 감소로 이어져 시장 전망을 더 어둡게 하고 있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시장의 트렌드에 발빠른 대처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주요 글로벌 AIDC 기업 국내 지사장 7인에게 2017년 시장 전망에 대해 들어 본다.<편집자주> 출입 통제 솔루션 글로벌 기업 HID 글로벌은 물리적 출입 통제, 보안 엑세스, ID 카드, 모바일 인증 등 보안 ID 솔루션, 산업 및 물류 애플리케이션에 쓰이는 인식 기술 등 물리적 보안 포트폴리오와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2001년 한국에 지사를 설립, 2006년 파고(Fargo Electronics) 인수 후 출입 통제와 보안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 HID 글로벌 안정훈 지사장 Q. 2017년 AIDC 시장 전망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2017년은 기업들이 광범위한 분야에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려 하고
[2017년 AIDC 전망]글로벌 기업 지사장 7인에게 듣다-4 국내외적으로는 불안한 경제 상황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여기에 미국의 정치, 경제, 상황의 변동으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투자에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제조업의 위축은 AIDC 시장에 대한 신규 투자 감소로 이어져 시장 전망을 더 어둡게 하고 있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시장의 트렌드에 발빠른 대처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주요 글로벌 AIDC 기업 국내 지사장 7인에게 2017년 시장 전망에 대해 들어 본다.<편집자주> 소티코리아 김진병 지사장은 “혁신을 추구하다가 돈키호테가 될까봐 걱정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아직 작은 덩치의 소티 지사로 혁신을 입에 담는 것도 마음이 벅차기는 합니다. 하지만 강력한 변화는 작은 개체로부터 시작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큰 임팩트는 당장 어려울지언정 넓은 시야를 갖고 국내 AIDC 업계에 작은 신선함이라도 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는 말로 사업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 소티코리아 김진병 지사장 Q. 2017년 AIDC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모바일&rs
[2017년 AIDC 전망]글로벌 기업 지사장 7인에게 듣다-3 국내외적으로는 불안한 경제 상황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여기에 미국의 정치, 경제, 상황의 변동으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투자에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제조업의 위축은 AIDC 시장에 대한 신규 투자 감소로 이어져 시장 전망을 더 어둡게 하고 있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시장의 트렌드에 발빠른 대처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주요 글로벌 AIDC 기업 국내 지사장 7인에게 2017년 시장 전망에 대해 들어 본다.<편집자주> SATO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고객 센터를 운영 중이며 세계 정상급의 파트너들과 손잡고 해외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토코리아는 2017년을, 다시 한 번 SATO Korea Barcode Printer의 한해로 만들고자 기존 및 신규 바코드 프린터에 더하여 RFID 및 기타 소모품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 사토코리아 박민규 지사장 Q. 2017년 AIDC 시장 전망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IDC 시장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국내 IT시장의 성장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합니
[2017년 AIDC 전망]글로벌 기업 지사장 7인에게 듣다-2 국내외적으로는 불안한 경제 상황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여기에 미국의 정치, 경제, 상황의 변동으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투자에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제조업의 위축은 AIDC 시장에 대한 신규 투자 감소로 이어져 시장 전망을 더 어둡게 하고 있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시장의 트렌드에 발빠른 대처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주요 글로벌 AIDC 기업 국내 지사장 7인에게 2017년 시장 전망에 대해 들어 본다.<편집자주> 데이터로직오토메이션은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센서에서부터 산업용 스캐너, 고정식 스캐너, 머신비전 및 레이저 마킹에 이르기까지 AIDC 원스톱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제조회사이다. 회사는 최근 데이터로직만이 가지고 있는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AIDC 모든 제품을 원스톱 솔루션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체제를 개편하고 고객 중심의 적극적인 대응 및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각오다. ▲ 데이터로직오토메이션 유경수 지사장 Q. 2017년 AIDC 시장 전망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2017년 AIDC 시장은 기본적으로는 불확실성이 큰 국내
[2017년 AIDC 전망]글로벌 기업 지사장 7인에게 듣다-1 국내외적으로는 불안한 경제 상황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여기에 미국의 정치, 경제, 상황의 변동으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투자에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제조업의 위축은 AIDC 시장에 대한 신규 투자 감소로 이어져 시장 전망을 더 어둡게 하고 있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시장의 트렌드에 발빠른 대처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주요 글로벌 AIDC 기업 국내 지사장 7인에게 2017년 시장 전망에 대해 들어 본다.<편집자주> 바코드 스캔엔진과 바코드 스캐너 완제품 분야의 글로벌 기업 뉴랜드(Newland Auto-ID)는 20년 이상 2D 바코드 인식기술 을 연구·개발해 왔다. 이미 중국에서는 이 분야 시장을 석권하였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북미, 유럽, 타이완에 이어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 뉴랜드코리아 성태호 지사장 Q. 2017년 AIDC 시장 전망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2017년 AIDC 시장은 조심스럽지만 전반적 경기의 흐름상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국내 수요는 경기 흐름과 밀
ⓒGetty images Bank [헬로티] 2016년은 기술로 인한 산업 구조 개편이 급물살을 탔던 시기였다. 올해는 변화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산업 구조에 숨가쁜 변화를 몰고 올 7가지 기술 키워드에 대해 정리했다. ◇ 자율주행차 올해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관련 업계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력 확보를 위해 자동차 업체와 ICT 업체, 부품·장비 업체 간 협업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를 기반으로 안전성 검증을 위한 테스트 운전 사사례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술력뿐만 아니라 법과 제도적 차원의 논의도 확산될 것 같다. 높은 가격대로 인해 자율주행차 시장은 B2B 중심으로 초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AR/VR에 대한 글로벌 회사들의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관련 업계의 투자 확대로 VR과 AR은 이제 생태계로 진화하는 양상이다. 특히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VR-AR간 융합이 주목된다. 동작인식 기능 등이 추가되면 교육 분야에서도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VR/AR을 둘러싼 업체간 헤게모니 싸움의 윤곽도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구글과 애플,
2015년 리플로우 & 솔더링 머신 업계 중간 결산 리플로우 시장은 과거, 전체적인 SMT 시장 투자 감소 분위기 속에서도 모바일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왔다. 하지만 모바일 업계의 침체가 지속되는 현재, 이를 대체할 만한 수요가 없어 업계 관계자들의 한숨이 늘어가고 있다. 이에 업계는 자동차 전장과 함께 특화된 시장을 공략해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가려 한다. 솔더링 장비 시장은 무연 솔더로의 전환에 따른 수요, 생산 Capa 증대에 따른 수요, 그리고 납땜 품질 개선을 위한 수요 등 3가지 요인에 의해 투자가 발생한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앞선 2가지 요소는 모바일 시장의 침체와 자동차 전장 분야의 생산능력 증대가 거의 없기 때문에 투자를 기대하기 어렵다. 다만, 마지막 요인인 품질 개선을 위한 수요는 제한된 시장이나마 유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장비에 대한 투자는 근본적으로 전방산업의 경기에 달려있다. 리플로우 시장은 과거, 전체적인 SMT 시장 투자 감소 분위기 속에서도 모바일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왔다. 하지만 모바일 업계의 침체가 지속되는 현재, 이를 대체할 만한 수요가 없어 업계 관계자들의 한숨이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